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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3년 역대 실적 경신, ‘던파 모바일’ 중국 서비스 등 신작 러시

기사승인 2024.02.08  1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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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2023년에도 역대 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핵심 라인업의 탄탄한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신작이 더해진 성과다. 일본 '블루 아카이브'가 갈수록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고, 연말에 기습 출시한 '더 파이널스'가 북미와 서구권을 중심으로 흥행한 게 결정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넥슨 일본법인 홈페이지

넥슨은 8일, 2023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매출은 3조 9,3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0% 상승한 1조 2,516억원, 순이익은 6,558억원을 기록했다. 기준환율은 100원당 10.77엔이다.

출처-넥슨 일본법인 홈페이지

4분기 실적은 넥슨 전망치를 밑돌았다. 매출은 7,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년보다 59% 감소했다. 대규모 신작 출시에 따른 개발 비용 및 마케팅 증가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출처-넥슨 일본법인 홈페이지

넥슨은 “지난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등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이 호조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메이플스토리M’(중국) 등 신규 출시작의 흥행에 힘입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말 카타르 월드컵 시기부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온 ‘FC 온라인’은 2023년 강한 모멘텀을 유지하며,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도 춘절 패키지 판매에 호조를 시작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메이플스토리’도 6차 전직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성장에 일조하며, 2023년 넥슨의 PC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사진> 지난 1월 20일부터 2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블루 아카이브' 3주년 행사 전경

일본 서브컬처를 흔든 ‘블루 아카이브’도 존재감이 크다. 일본과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주기적으로 게임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오르내렸다. 여기에 중국에 출시한 ‘메이플스토리M’이 좋은 성과를 거두며, 모바일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넥슨은 지난해 한국과 중국, 일본, 북미-유럽, 동남아 등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팀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인 ‘데이브 더 다이버’와 ‘더 파이널스’ 덕이다. 두 게임이 흥행한 북미와 유럽 지역은 4분기에만 매출이 78% 증가했다. 

지역별 연간 매출 비중은 한국이 60%로 가장 높다. 이어 중국 24%, 일본 3%, 북미 및 유럽 6%, 기타 7%를 차지했다. 플랫폼 별 매출 비율은 PC온라인이 72%, 모바일 28%였다.

출처-넥슨 일본법인 홈페이지

올해 출시할 신작 라인업도 든든하다. 넥슨은 자체 IP와 크로스플랫폼 신작들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여름 출시를 준비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마비노기 모바일’ 또한 연내로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밖에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잠입 생존 게임 ‘낙원’,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외자 판호를 획득했으며,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함께 가능한한 빠른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넥슨 일본법인오웬 마호니 대표는 “지난 4분기에 예상치 못한 이슈로 발생한 어려움에도 2023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록적인 성장을 달성했다”며 “‘더 파이널스’의 성공적인 출시는 우리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의 주요한 단계다. 현재 개발팀은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빠르게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오는 3월 시즌2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넥슨 이정헌 대표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로 취임을 앞둔 이정헌 대표는 “넥슨은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 프랜차이즈에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해 진취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다양한 신작 출시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할 주식 수는 총 1,753만 9,739주로, 전체 발행 주식에 2%(2024년 1월 31일 기준)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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