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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시즌3에 기본 장비 및 빈사 스킬 추가

기사승인 2024.02.09  0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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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이 정규 시즌3에 청사진을 내놨다. 게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개발사 님블뉴런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 시즌3 변화를 소개했다.

출처-'이터널 리턴' 홈페이지

정규 시즌3에 적용될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시스템의 추가다. 게임을 시작할 때 아이템을 모아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파밍 체계부터 손을 댄다. 초반 회복 아이템인 빵과 물, 장비 제작에 쓰는 셔츠와 운동화를 기본으로 지급한다. 초반 생존력과 파밍 난이도를 낮추려는 조치다. 옷과 다리 방어구 제작 재료가 줄어드는 셈이다.

출처-'이터널 리턴' 홈페이지

야생 동물의 생성 위치는 대폭 늘린다. 정형화된 파밍 구조를 탈피하기 위함이다. 등장하는 개체 수도 늘려 파밍 부담을 덜어내는 것도 목표 중 하나다. 1일 차 밤에는 쉽게 잡을 수 있는 변이 야생 동물 무리를 추가해 특정 팀의 성장이 막히는 상황을 방지할 예정이다.

출처-'이터널 리턴' 홈페이지

빈사 상태에서 대응할 수 있는 수단도 늘린다. 빈사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한 빈사 스킬 추가다. 분열 폭발, 집념, 자가 제세동 등을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다. 스스로 소생하거나 주변의 적을 마지막으로 공격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가 늘어날 전망이다. 게임이 시작되는 파밍부터 이탈까지 전 과정에 더 많은 선택지가 주어지는 것이다.

출처-'이터널 리턴' 홈페이지

이밖에 편의성 개선 내용이 일부 발표됐다. 정규 시즌3부터 다양한 인터페이스(UI) 색상을 유저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다양한 요소를 빠르게 판단해야 하는 액션게임 특성에 맞춰 개인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호텔 지역에는 생명의 나무가 복원되며, 더 이상 운석이 떨어지지 않는 밸런스 조정도 함께 진행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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