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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23년 매출 1조 8천억원, 4분기 글로벌 지역 성과 성장

기사승인 2024.02.08  09: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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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7,798억원, 영업이익 1,373억원, 당기순이익 2,139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이 감소한 게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줬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2022년)보다 각각 75%, 51% 줄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 1,497억원, 아시아 3,499억원, 북미와 유럽 1,358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445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 2,004억원, PC 게임이 3,651억원, 로열티 매출은 1,445억원이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377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 당기순이익은 252억원이다. 매출은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3%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7%, 43% 감소했다.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글로벌 전 지역에서 전분기 대비 성장을 달성했다. 한국은 2,8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성장, 아시아는 8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북미와 유럽 역시 ‘길드워2’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15% 성장한 379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상승한 2,989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의 견조한 매출과 ‘리니지2M’, ‘리니지W’의 업데이트 효과가 견인했다. PC 게임의 4분기 매출은 923억이다. 기존 게임과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매출이 반영됐다.

<사진> 프로젝트 BSS

엔씨소프트는 현지 ‘TL’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규 IP인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 2종이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브 IP의 이용자 기반 확대, 신규 IP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경영 및 의사 결정 체계의 효율성 신장,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노력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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