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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원신' 해킹범에게 '가능한 최고 수준'의 배상 원해

기사승인 2024.02.07  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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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의 자회사 코그노스피어(Cognosphere)가 '원신'의 해킹 프로그램 개발과 판매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해커 그룹의 멤버를 캐나다 연방법원에 고소했다고, 해외 매체 토렌트피크가 보도했다.

코그노스피어는 피고에게 저작권 침해 행위와 관련된 모든 상품, 물품, 저작물, 기술, 장치, 부품 등 관련 자료의 공개를 요구했다. 아울러, 5만 달러(약 6,600만 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함께 청구하면서 '가능한 최고 수준의' 배상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두 해커 그룹은 'Akebi Group'과 'Crepe Team'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적어도 2022년 8월부터 개별 또는 공동으로 '원신'의 해킹 프로그램을 개발, 홍보, 판매, 배포해 왔다. 이들이 개발한 해킹 프로그램은 게임 로딩 중에 악성 코드를 주입하여 게임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해 게임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행위는 많은 게임사들이 이용약관에서 금지해 놓고 있다. '원신' 또한 '제8조 이용 신청의 제한'과 '제28조 저작권 귀속' 등에서 언급한 다수의 항목에 따라 해킹 그룹의 행위가 이용약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그노스피어는 언급된 두 그룹 외에 유일하게 신원이 확인된 두 그룹의 관계자 Taiga에 대해서도 DMCA 삭제 요청과 권리 침해에 따른 중지 명령서 발송 등으로 대응해 왔다.

한때 Taiga로부터 '자신의 웹사이트와 다른 플랫폼에서 모든 저작권 침해 콘텐츠를 삭제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Taiga의 지원으로 그룹 회원들이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해킹 프로그램 거래를 계속해 오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원신' 외에 호요버스의 또 다른 인기작 '붕괴: 스타레일'에 대해서도 해킹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코그노스피어는 주장하고 있다.

한편, '원신'은 2020년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해킹 관련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안티 치트 프로그램을 백도어로 오해하는 일도 발생했다. 또한, 해킹의 주요 표적은 대부분 고객의 개인정보지만, '원신'은 게임 내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노리는 행위에 집중됐다.

(출처=원신)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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