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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 '탁트오퍼스', 1년도 못 채우고 서비스 종료

기사승인 2024.02.06  1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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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가 서비스하던 '탁트오퍼스'가 출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디엔에이는 '탁트오퍼스'의 서비스를 오는 4월 9일부로 종료한다고 6일 발표했다. 출시 8개월 만에 종료 사실을 발표하고, 10개월만에 게임을 종료하는 것이다. 결제와 다운로드는 3월 6일 종료된다.

'탁트오퍼스'는 디엔에이가 주도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다. 미소녀들이 '무지카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힘으로 괴물들을 물리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고, 만화와 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졌다.

이 게임은 개발 과정부터 난항의 연속이었다. 2017년부터 개발이 시작됐고 2021년에 관련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이 방영 이후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고, 개발 주체가 게임스튜디오에서 디엔에이로 바뀌게 된다.

이때 게임에 많은 부분의 변화를 주면서 개발이 더욱 지연됐고, 2022년 12월에야 첫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진행됐다. 이후 보완을 거친 뒤 2023년 6월에 한국은 물론 여러 나라에 출시됐다.

그러나 조작이 잘 되지 않는다거나 부실한 안내로 인해 게임 플레이가 막히는 유저가 많았고, 앱 자체에서도 종료나 멈춤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등 많은 문제가 드러나며 출시 초반 흥행에 실패하게 된다.

게다가 출시 5개월만에 기존의 패턴을 완전히 뒤엎는 대규모 개편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등을 돌렸다. 자연히 매출도 나오지 않았고, 결국 서비스 종료가 결정됐다.

운영에서도 미숙한 면을 보이고 있다. 출시 초반 흥행에 실패하자 SNS는 얼마 뒤 운영을 중단해버렸다. 그리고 이번 서비스 종료 공지도 게임 내에 등록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를 참고하라"는 내용을 기재했다. 하지만 종료 발표를 한지 3시간이 넘었음에도 공식 커뮤니티에는 종료 관련 안내 공지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출처-'탁트오퍼스' 게임 내 공지

이렇게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오래 개발된 게임의 서비스를 갑작스레 중단하면서, 디엔에이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다른 게임에 대해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와 '캡틴 츠바사:에이스'를 서비스 중인데, 이미 이들 게임에서도 여러 운영 이슈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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