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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로 돌아온 '디아블로4', 유저 평가 극과 극인 이유는?

기사승인 2024.01.31  1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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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디아블로4가 새로운 시즌3를 시작하며 이슈몰이에 나섰다. 이번 시즌 역시 시즌 특화 콘텐츠로 무장하면서 시즌 돌입 전부터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디아블로4'는 출시 이후 수정과 패치를 거듭하며, 게임 서비스 품질을 올리기 위해 매 시즌마다 힘쓰고 있다. 프리 시즌과 시즌1을 거쳐 유저들의 이야기를 듣고 편의성 개선에 나섰으며, 그 결과 최근의 시즌2에서는 훌륭한 콘텐츠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4일, 새롭게 시작된 시즌3에 대해서는 초반부터 유저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편의성 개선, 밸런스 수정 등 유저들이 요청한 부분은 빠르게 반영됐으며, 더욱 편한 게임 플레이 환경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유저들은 게임 콘텐츠에서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사진> 디아블로4 시즌3

'디아블로4' 시즌3의 핵심 콘텐츠는 청지기와 지하 전당 등이다. 청지기는 유저의 플레이를 도움주는 용병 개념의 동료로, 초반 시즌 스토리를 풀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합류해 함께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다. 

유저는 청지기의 주요 장비인 지시석과 지배석을 얻어 함께 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후 필드 파밍 혹은 지하 전당에 입장해 파밍을 이어가고, 더 큰 보상과 좋은 장비를 노리는 방식으로 게임 플레이를 즐기면 되는 것이다.

지난 시즌이 캐릭터의 직접적인 강화를 바탕으로 한 전투 중심의 게임성이었다면 새로운 시즌은 캐릭터보다 외부 요소에 더 신경쓰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동료인 청지기를 강화하고, 지하 전당의 함정 루트들을 잘 피해야 하는 것이 핵심 요소가 됐다.

<사진> 청지기는 동료 개념으로, 파츠 강화가 이번 시즌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현재 유저가 주목하는 게임 플레이가 바로 이 두 가지다. 특히 함정 요소가 가득한 지하 전당 콘텐츠에 불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핵앤슬래시의 고유의 특징을 담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해친다는 것이 주요 이유다. 몬스터들을 몰아 잡는 액션성 대신 함정에 피격 결과에 따라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에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청지기 콘텐츠 역시 시즌과 비교해서 조금은 아쉽다는 반응이다. 시즌2에서는 캐릭터가 성장하고, 시즌 콘텐츠를 즐길수록 직접적으로 캐릭터가 강해지는 측면이 강했다면 이번 시즌은 체감이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 강해진 캐릭터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청지기가 함께 성장을 완료한 후반부에서나 가능해 초중반 구간에 허들이 생겼다는 것이다.

<사진> 디아블로4 시즌3 지하 전당에서는 함정을 잘 피하면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물론 호평인 부분도 있다. 새로운 하우스 혹은 은신처 느낌의 관문실 추가로 이제 더 이상 유저가 마을에서 이동으로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구성됐다. 또한, 필드 파밍과 시즌의 콘텐츠의 연계성을 높여 화로와 솟아오른 첨탑 등으로 빠른 파밍 및 속삭임의 나무 연계 보상을 지급해 유저 불편을 최소화했다. 

개발진도 유저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으며 게임 플레이의 변경점을 주고 있다. 지하 전당의 함정 콘텐츠에 대한 어려움을 인지하고, 3번이었던 함정 피격 횟수를 10번까지 가능하게끔 변경해 더 쉬운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고 나섰다. 또한, 2월 첫 업데이트로 청지기가 상향을 예고해 빠른 대응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대비 다소 아쉬운 콘텐츠 구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프리시즌 단계에서 게임을 잠시 내려놓은 유저라면 다시 게임을 시작할 이유는 충분하다. 보관함 추가, 재료 중첩 개수 확정과 더불어 지옥물결 상시 활성화 등 편의성이 지난 시즌에 대비해서도 대대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다.

이제 블리자드는 시즌 중반에 주간 던전인 시련의 터를 도입해 시즌3 반등을 노린다. 시련의 터는 경쟁 콘텐츠로, 유저들의 던전 공략에 따라 순위를 매기고 기존 콘텐츠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여기에 지속적인 패치를 더하면서 시즌3만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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