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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주가 고공 행진 이유는 스위치2 때문?

기사승인 2024.01.23  1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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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게임사 닌텐도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지난 10일, 시총 10조엔 돌파를 넘어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닌텐도의 주가가 일본의 대표 증시 주가지수인 닛케이의 상승세와 루머, 차기작, 신사업 진출 등의 영향으로 고공행진 중이다. 닛케이 지수는 버블 경제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닌텐도는 23일 오전 기준 주당 8176엔을 기록하며,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경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닌텐도의 상승세 배경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상 최대 실적이 주효했다. 여기에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흥행과 새해부터 닌텐도 스위치 후속 모델인 닌텐도 스위치2 출시와 관련된 루머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닌텐도 홈페이지

닌텐도 스위치2 혹은 스위치 프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기는 꾸준히 루머가 존재했다. 특히 작년 여름부터 2024년 하반기 출시가 확정됐고, 이를 위해 협력사들이 다각도로 게임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실제 출시가 다가왔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루머들은 꽤 구체적이다. 지난해부터 스위치 후속 기기를 위해 일부 핵심 파트너들은 개발자 키트를 보유한 채로 게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퍼지기도 했다. 또한 닌텐도가 차세대기 생산을 위해 일부 제조사와 새로운 패널 생산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도 존재했다.

여기에 차세대기에서 함께할 신작 타이틀에 대한 루머까지 더해지면서 기대감은 최고조다. 새로운 '메트로이드' 시리즈부터,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이을 신규 3D 마리오 게임, '마리오 카트8' 후속작, 그리고 빠르게 출시될지도 모른다는 10세대 '포켓몬스터' 신작 등이다.

특히 10세대 '포켓몬스터' 신작과 관련된 루머는 지난해 말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다. 아직 9세대 '포켓몬스터' 게임인 스칼렛 바이올렛의 DLC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닌텐도의 콘솔 차세대기의 흥행을 위해서 10세대 '포켓몬스터' 신작과 더불어 5세대의 블랙 화이트의 리메이크 작품이 빠르게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지속됐다.

출처 - 닌텐도 홈페이지

출시 7년 차를 맞이한 닌텐도 스위치는 지금까지 1억 3천만 대가 넘는 기기를 판매하면서 역대 콘솔 판매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2022년부터 판매량은 하향세에 접어들었으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최근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등 킬러 콘텐츠의 영향으로 꾸준히 분기당 300만 대를 팔아치우고 있다.

새로운 콘솔 발매 주기를 살펴보면 올해 어떠한 방식이든 닌텐도의 차세대기 콘솔 소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와 2024년 여름까지 예정된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고려해 볼 때 내년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닌텐도 주가의 고공행진에는 단순히 실적 반영과 더불어 스위치를 이을 닌텐도의 콘솔 차세대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은 분명하다.

한편, 한국 게임시장은 이와는 대조적이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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