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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첫 클래스 체인지와 집중 케어 어떻게 진행되나

기사승인 2024.01.15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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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에피소드3 결사적 순간의 대미를 장식할 클래스 체인지를 선보인다. 오는 24일부터 캐릭터 클래스 집중 케어와 함께 관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클래스 체인지는 육성한 캐릭터를 다른 클래스로 바꾸는 서비스를 뜻한다. 많은 유저가 바라왔던 기능인만큼,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클래스 체인지로 바뀌는 부분은 캐릭터 클래스, 장비, 아퀴룬 등이다. 아이템 강화 수치나 품질 등은 유지된다. 육성과 수집 요소인 캐릭터 레벨과 기억회복, 형상, 탈 것, 도감 등도 그대로 이전된다.

클래스 체인지는 클래스 집중 케어와 함께 진행된다. 첫 대상은 향사수다. 이후 2주 간격으로 주문각인사(2월 7일), 집행관(2월 21일), 환영검사(3월 6일)에 관련 조치가 적용될 계획이다.

클래스 집중 케어는 캐릭터의 전반적인 성능을 끌어올리는 일종의 밸런스 패치다. 단순한 수치 조정을 넘어 새로운 스킬과 전투 스타일이 도입된다. 각 스탠스 별로 신규 스킬 2개가 적용돼, 캐릭터마다 총 6개의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기존 스킬은 스탠스의 장점을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가장 먼저 케어가 진행되는 향사수는 지속 공격 능력을 높인다. 단궁 스탠스는 연발 사격을 쓴 뒤에 공격 스킬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다. 이밖에 장궁 스탠스는 장거리 견제 능력을 높이고, 대석궁 스탠스는 위치 선점 능력을 보완한다.

주문각인사는 타수가 많아질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를 고친다. 대결(PvP)에서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성능을 손본다. 세부적으로 보면 원소 스탠스는 광역 공격 능력을 높이고, 충전 스탠스는 아군 회복과 보호 능력을 강화한다. 기류 스탠스는 디버퍼로 활약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빠른 이동을 통한 생존 능력을 높인다.

집행관도 아쉬운 부분을 덜어내는 개선이 적용된다. 수호 스탠스는 방어 능력을 높여 위기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능력을 보완한다. 심판 스탠스는 공격 속도와 제압 능력을 강화해 전투 전반에서 활약할 수 있게 바꾼다. 헌신 스탠스는 오라 지원 대상을 늘리고, 원거리 견제 능력을 부여한다.

환영검사는 근거리 딜러로서의 면모를 살린다. 장검은 순간적인 대미지 딜링 능력을 증폭시키고, 추적 능력을 보완해 PvP 사용성을 높인다. 환영검 스탬스는 광역 공격 강화와 함께 치고 빠지는 암살자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바꾼다. 환영방패는 더 빠른 견제가 가능한 신규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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