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2024년에도 국내 모바일 시장은 MMORPG가 대세일까

기사승인 2024.01.08  11:19:44

공유
default_news_ad2

2024년 시작과 함께 게임 시장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국내외 게임 시장 유행 변화와 재편의 흐름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분석이 나오는 등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3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돌아보면, 여전히 기존 2-3년 차 게임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특히 리니지 라이크 장르 게임들이 탄탄한 장벽을 세우면서 신작 게임들의 진입이 쉽지 않았다. 간혹 최상위권에 오른 게임들이 등장했지만,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의 다음 업데이트나 대형 이벤트에 밀려 차트 아웃하는 상황이 지속됐다.

결과적으로 2023년 출시돼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매출 차트상 최상위권에 살아남은 게임은 극소수다. 그마저도 대다수는 리니지 라이크 방식을 앞세운 모바일 MMORPG 장르다. 특히 위메이드의 '나이트크로우',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 37모바일의 '데블M' 등은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2024년에도 리니지 라이크 방식의 모바일 MMORPG들의 강세는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적은 액티브 유저 수에도 보장되는 매출, 이미 정립된 게임성으로 부담 낮은 개발 과정 등 수익을 바라보는 게임사라면 놓칠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연말부터 시장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유저들의 비판적인 시각이 더 늘어났다. 쏟아지는 리니지 라이크 게임으로 유저 피로도가 높아지기도 했고, 이제는 예전처럼 돈을 쏟아가며 게임을 하기가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러한 변화는 주요 게임사들이 콘솔 시장, 글로벌 PC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시작하면서 가속되고 있다. 더불어 모바일 내에서도 기류 변화가 느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고, 최근 연말 연초에는 시프트업의 '승리의여신: 니케'와 조이 모바일의 '버섯커 키우기' 등이 상위권 매출 차트에 진입했다.

분위기 변화를 느낀 게임사들의 발 빠른 움직임도 보인다. 곧 정식 출시를 앞둔 라인게임즈의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나 넷마블의 수집형 RPG '데미스리본', 액션 RPG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전통의 모바일 게임 인기 장르들을 활용한 게임들이 출시 대기 중이다.

이 밖에 웹젠의 '테르비스',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모히또게임즈의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엔씨소프트의 '프로젝트 BSS' 등 최근 떠오른 카툰풍의 수집형 RPG 공략을 선언한 게임들이 다수 나오고 있다.

2024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는 다시 한번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 되면서 새로운 경쟁 체제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리니지 라이크의 기세가 잠시 주춤하고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아온 장르들이 매출 최상위권을 호령하는 미래도 머지않았다. 선택은 유저들의 몫으로, 어떤 게임이 2024년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