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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던파’ 주현태 팀장, “웹소설과 웹툰으로 세계관 강화”

기사승인 2023.11.25  16: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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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웹소설과 웹툰으로 세계관 강화에 나선다. 이 소식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페)’ 개발자 컨퍼런스 강연으로 발표됐다.

‘던파’는 아라드 대륙과 테라(마계)를 무대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준 게임이다. 네오플 주현태 시나리오기획팀장은 ‘투 비 컨티뉴(To Be Continued)’주제로 과거의 천계부터 선계로 이어진 스토리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발표 마지막에는 IP(지식재산권) 확장 계획 일부가 발표됐다.

‘던파’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다. 스토리 개발은 설정에 있는 핵심 소재를 로드맵에 배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야기가 어긋나거나 설정 충돌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절대적 기준이다. 이후 콘텐츠 담당팀과 협업이 이어진다. 아트, 미디어 개발에 세계관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조율하는 과정이다. 방향성이 결정되면 세부 스토리 개발이 시작된다. 중요한 장면, 사건, 배경을 어떻게 사용할지부터 캐릭터 대사를 결정해 하나의 서사를 완성한다. 

완성된 서사는 게임으로 옮겨진다. 개발자 노트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는 시점이다. 다른 개발과정과 마찬가지로 유저 피드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을 체크하며, 추가 수정 작업을 거친다. 이런 사후 관리로 개선된 게 ‘황제 폐하의 선물이다(이하 황폐선)’란 대사다. 시로코 레이드 클리어 영상에 등장한다. 개연성이 적은 인물과 진행 탓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악평을 받았다.

주 팀장은 “황폐선은 모험가가 바라는 것을 파악하지 못한 사례다. 이전부터 이어진 스토리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절단해버렸다”라며 “서사는 모험가님의 것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바꿨다. 개발자가 머리를 맞대고 포스트모템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선보인 바칼과 천계 이야기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7인의 마이스터, 바칼 등 인기 캐릭터의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물했다. 최근 선보인 선계 역시 이어짐과 연결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썼다. 멸망 직전의 세계(아포칼립스)에 대한 피로감을 덜어준다는 목적도 반영됐다. 

주 팀장은 “선계를 기존 이야기와 연결하기 위해 차원회랑과 신규 캐릭터 아처를 선보였다. 선계로 모험의 무대가 넘어가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라며 “처절한 싸움을 잠시 잊고, 선계를 모험하며 평화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던파’는 모험가와 스토리 담당자가 이어져 수많은 이야기와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이어짐이 끊기지 않도록 계속 살피고 점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웹소설과 웹툰을 오는 2024년 중에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년간 축적된 이야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다. 외전이나 스핀오프가 아니라 유저가 게임에서 체험한 주요 사건들을 위주로 다룬다. 

주 팀장은 “모험가(유저)가 익숙한 시나리오 퀘스트를 주인공 진성이 따라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지금은 추억이 된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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