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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현장] 뉴진스와 하트스틸 오프닝 무대, “결승전 시작합니다”

기사승인 2023.11.19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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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열었다. T1과 웨이보 게이밍(WBG)이 무대에 올라 우승컵의 주인을 가린다.

결승전 오프닝은 하트스틸과 뉴진스가 맡았다. 하트스틸은 버추얼 팝 그룹을 표방한 가상 그룹이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이즈리얼, 케인, 아펠리오스, 요네, 크샨테, 세트가 멤버다. 케이팝 그룹 엑소의 백현이 이즈리얼의 목소리를 맡아 화제가 됐다.

첫 곡은 하트스틸의 첫 번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였다. 이 곡은 AR과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이어 롤드컵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한 라이즈가 울려 퍼졌다. 지난 2018년 대회에 사용된 주제곡이다.

마지막으로 뉴진스가 올해 롤드컵 주제곡 갓즈(GODS)를 불렀다.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뉴진스는 “선수들의 열기를 퍼포먼스에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퍼포먼스 댄서와 함께한 오프닝 무대는 역동적인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곡이 끝날 때쯤 T1과 웨이보가 무대에 등장하며 결승전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오프닝 세리머니의 끝은 전용준 캐스터의 ‘경기를 시작합니다’ 콜이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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