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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엔씨 부스 'TL', 솔로잉부터 대규모 전투 PVE까지

기사승인 2023.11.19  03: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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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무대행사 'PLAY 쓰론 앤 리버티'를 진행했다.

오는 12월 7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TL'은 솔리시움 대륙을 무대로 펼쳐지는 판타지 PC MMORPG다. TL의 월드는 하나로 이어진 심리스 오픈월드로 필드에서부터 던전의 마지막 층까지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하다.

또한, 두 개의 무기를 자유롭게 교체하는 무기 조합 시스템을 갖췄다. 7개의 무기 중 2개를 제약 없이 선택해, 전략에 따라 무기를 조합하고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 1인 던전, 6인 파티 인스턴스 던전, 100인 이상의 대규모 전투 등 콘텐츠를 폭넓게 준비했다.

무대 행사에는 개발을 맡은 안종욱 PD, 이용호 전투 디자인팀장, 김성호 전투 디자이너가 함께했다. 게임 시연은 PVE 콘텐츠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시연은 1인 인스턴스 던전, 타이달의 탑 11층 공략부터 진행됐다. 정식 버전에서 타이달의 탑은 20층 던전으로 구성된다. 1인 던전은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으로서, 섬세한 피지컬과 보스의 기믹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연 캐릭터는 폭발적인 데미지의 양손검과 기동력이 뛰어나 무빙이 적절히 필요한 석궁의 두 가지 무기를 교체해 가며 보스를 공략했다. 보스와 전투 중에는 미로가 생성되는데, 시간 내에 빠져나가야 보스와의 전투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이렇게 전투 외 변수를 더하면서 재미를 더하는 인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저주받은 황무지 6인 파티 인던 시연이 이어졌다. 보스 '어둠의 정령'과의 전투가 펼쳐지며, 각 캐릭터는 역할에 맞춰 스틸 세팅부터 시작한다. 캐릭터는 12개의 액티브 스킬, 8개의 패시브 스킬을 설정해 파티 전투에 임한다.

보스가 공격 타겟으로 설정한 캐릭터에게는 징표가 부여되는데, 해당 파티원은 다른 파티원이 휩쓸리지 않도록 전략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 또한, 바닥에는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각종 트랩이 설치되어 피지컬이 강조된다. 1인 던전과 마찬가지로 보스의 기믹을 파악해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

마지막 시연은 아크 보스를 상대하는 길드 레이드로 장식했다. 길드원들끼리 참여하는 별도의 인던으로서, 필드 레이드에 도전하지 못하는 길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길드 레이드의 보스도 1인, 6인 인던처럼 기믹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예컨대 아크 보스는 부위 파괴 요소가 있어 두터운 오른팔을 공략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에게 디버프를 주는 망자의 선물에 걸리면 외곽의 해자로 들어가 물로 씻어서 디버프를 억제할 수 있다.

한편, 'TL'은 오는 11월 22일부터 사전 예약 런칭을 시작한다. 사전 캐릭터 생성을 비롯해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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