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선보인 신작 ‘판타스틱4 베이스볼’이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메이드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 일반 전시관(BTC) 부스에서 오늘은 나도 야구왕! 행사를 열었다.
정용검, 허준 캐스터와 김선우 야구해설위원, 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세웅, 나균안 선수가 게임을 체험하고, 유저와 대결을 펼치며 소통했다.
박세웅, 나균안 선수는 현장에서 게임을 플레이했다. 멋진 플레이가 펼쳐질 때마다 정용검-허준 캐스터와 김선우 야구해설위원의 실감 나는 해설이 더해졌다.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보답했다.
한편,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퍼블리싱 할 야구게임이다. 스포츠 게임 개발에 매진해온 개발자가 모여 만든 신규 IP(지식재산권)다.
세계 주요 프로야구 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이 등장하는 게 차별화 포인트다. 실사 캐릭터로 구현된 실감 나는 경기와 팀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모드가 핵심 콘텐츠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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