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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지스타 3일 차 시작, 엔씨소프트-크래프톤 등 주요 부스 '북적'

기사승인 2023.11.18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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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3일 차 일정이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됐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신작 게임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렸다. 개막을 한 시간 앞둔 오전 9시부터 대기공간이 가득 찼다.

올해 지스타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취해졌다. 입장 관리 계획에 따라 오전(1부)와 2부(오후)로 나뉘어 관람객 입장 시간을 나눴다. 앞서 예고했던 소지품 검사는 관람 편의성을 위해 배제했다. 

단, 관람에 피해를 주는 큰 소지품이나, 위험물 검색이 진행됐다. 추가로 현장에는 예년보다 많은 안전요원과 경찰이 함께 안전사고에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1전시관에서 2전시관으로 이동하는 통로는 인파가 몰리면 우회 통로를 개방한다.

오전 10시부터 관람객 입장이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같이 순서대로 입장하는 방식을 고수했다. 덕분에 순간적으로 혼잡함이 높아지는 일명 오픈런은 없었다. 전시관을 두 군데로 나눈 것도 혼잡도를 줄이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행사가 시작되자 대형 부스에는 긴 대기열이 형성됐다. 엔씨소프트 ‘LLL’,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 모바일’,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 등 대형 신작 체험대는 순식간에 가득 찼다. 이에 각 부스는 대기열이 겹치거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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