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현장]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M',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엔씨의 새로운 도전

기사승인 2023.11.17  15:21:55

공유
default_news_ad2

엔씨소프트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신작 '프로젝트 M'의 업커밍 프로젝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으로서, 주인공의 서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업커밍 프로젝트 인터뷰에는 유승현 PD와 전경아 디자인 디렉터가 참여했다.

유승현 PD는 '프로젝트 M'에 대해 "영화 같은 연출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큰 묘미"라며, 유저의 선택에 따라 "시뮬레이션 결과가 달라지고, 월드도 변화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프로젝트 M'은 여러 상황에서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유저는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선택을 하게 된다. 따라서 유저가 소유한 정보의 차이에 따라 같은 사건에서도 다양한 결과가 도출된다.

개발진이 강조한 '프로젝트 M'의 재미 요소는 다양하다. 전경아 디자인 디렉터는 "유저의 성향에 따라 스토리에서 재미를 느끼거나, 플레이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존재한다"며, "궁극적으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M'은 엔씨소프트에게 있어 완전히 새로운 도전의 영역으로 불린다. 특히, 한국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실제 장소의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 중이다.

'프로젝트 M'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이번 지스타 2023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에 전체적인 대본이 완성되면 개발 속도에도 탄력이 붙어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