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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G',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쟁의 묘미

기사승인 2023.11.17  15: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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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신작 '프로젝트 G'의 업커밍 프로젝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로젝트G’는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RTS 장르 신규 IP로서, 2024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대규모 전쟁 기반의 전략 게임으로 한정된 자원을 모아 성장하며, 길드 간의 영토 경쟁 속에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커밍 프로젝트 인터뷰에는 서민석 PD와 임서휘 디자인 디렉터가 참여했다.

서민석 PD는 '프로젝트 G'에 대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쟁 게임"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다양한 유닛과 폭넓은 전술을 여러 전장의 상황에 맞춰 활용하는 재미가 있다"며, "그 과정에서 길드 및 동맹과 함께 승리를 이뤄나가는 소통의 재미도 갖췄다"고 강조했다.

전략 게임으로서 플레이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변수도 발생한다. 특히, 기본적인 병사와 영웅으로 구성된 유닛 외에 강력한 드래곤이 게임체인저로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멀리 떨어진 장소를 서로 이어서 건너게 해주는 오브젝트도 등장해 고정된 패턴에서 벗어난 구성이 돋보인다.

'프로젝트 G'는 개인보다는 집단에 소속되어 함께 재미를 공유한다. 임서휘 디자인 디렉터는 "집단에 소속해 승리를 쟁취해 나가는 묘미가 크다"며, "길드원과 소통하는 협력의 재미를 위해 길드 단위로 여러 전술 명령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전쟁 게임이지만 전쟁 외의 콘텐츠도 풍부하다.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한 보물 탐사, 여러 유저와 힘을 모아 사냥하는 보스전 등의 콘텐츠가 있다. 이벤트 콘텐츠 형식으로는 특정 몬스터를 일정 수만큼 잡으면 어미 몬스터가 등장하는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 G'에는 서로 다른 특징과 개성의 4가지 종족이 등장한다. 각 종족을 대표하는 영웅들이 존재하고, 각 종족당 1마리씩의 드래곤이 등장해 전장의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 영웅을 포함한 유닛의 성장에 있어서는 자원의 수급이 부담되지 않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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