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출품작 3종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 2023에서 3분기에 출시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라그나돌’을 선보였다. 또한, 자체 개발작이자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지스타 현장에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출품작과 함께 캐릭터 코스프레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일곱 그림자의 서열 1위 ‘알파’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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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돌’은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 코스프레로 뛰어난 캐릭터 연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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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작 '테르비스'의 주요 캐릭터 코스프레는 신작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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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부스에서 다양한 코스프레 행사도 진행한다. 포토타임과 팬 사인회를 진행해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현실감 있는 코스튬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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