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롤드컵] 난전 압도한 T1, 징동 상대로 선제공격 성공

기사승인 2023.11.12  17:51:57

공유
default_news_ad2

T1이 징동 게이밍(이하 JDG)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를 선취했다.

T1은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라이엇게임즈가 연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2경기 첫 세트를 깔끔하게 끝마쳤다.

제공-라이엇게임즈

T1은 1세트, 케리아에게 바드를 쥐여줬다. 라인 압박과 발 빠른 로밍을 살리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케리아는 발이 풀리는 순간부터 상체 싸움에 적극 개입했다. 제우스는 상대 전략의 핵심인 점화 럼블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압박했다.

페이커의 활약도 눈부셨다. 오리아나의 궁극기를 침착하게 꽂아 넣었다. 오너와 합을 맞춘 궁극기 연계가 계속 적중하면서 상대 JDG가 대처하지 못하도록 억눌렀다.

라인 전투에서 주도권을 잡은 T1은 난전 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을 노리는 상대를 둘러싸 압박을 가했다. 상대 369가 럼블의 궁극기로 길을 잘 막았지만, 성장세가 부족해 큰 위협을 느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T1은 23분에 벌인 교전(한타)으로 마지막 일격을 날렸다. 내셔 남작(바론) 지역 시야를 미끼로 상대를 유인했다. 여기에 케리아가 바드 궁극기로 상대 발을 묶었고, 흩어져 퇴각하는 상대 챔피언을 하나씩 잡아내며 세트 스코어를 선취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