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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빠르고 강력한 여인파이터가 온다

기사승인 2023.11.10  19: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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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유니버스 최초로 구현되는 여인파이터 정보가 공개됐다.

넥슨은 10일, ‘던파 모바일’의 신규 캐릭터 여인파이터를 소개하는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사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옥성태 디렉터(왼쪽), 고민용 콘텐츠총괄

여인파이터는 프리스트(여)의 5번째 전직이다. '던파' 15주년 아트북에서 기본 콘셉트가 공개된 이후 많은 팬이 등장을 고대해왔다. 이후 지난 7월에 열린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3에서 모바일 아라드 대륙 합류가 정식 발표됐다. 원작보다 빨리 구현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여인파이터는 무기 대신 두 주먹으로 적을 물리치는 근거리 클래스다. 남인파이터와 같이 신성한 힘을 주먹에 담아 타격하는 신격권을 사용한다. 설정을 반영해 모든 스킬 공격에 명속성이 적용된다.

던전이 시작되면 기본 스킬일 윌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발동된다. 조작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편의 기능이다. 인파이터의 상징인 이동기 더킹, 스웨이는 위빙으로 대체됐다. 

위빙을 쓰면 방향키 조작에 따라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조작이 힘든 남인파이터의 더킹과 스웨이보다 조작성이 높아졌다. 또한,  특정 공격을 회피하는 기능도 있다. 여격투가의 크라우치와 비슷한 매커니즘이다. 회피 횟수는 스택형으로 최대 3회 발동한다. 옥성태 디렉터는 “결투장보다는 던전에서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스킬 구성은 남인파이터와 비슷하다. 적을 한곳으로 모아 강력하고 빠른 연타를 넣는 스킬을 가졌다. 많은 스킬을 빠르게 써야 해 조작 난이도가 높다. 옥 디렉터는 모바일로 플레이 할 때 사용이 편한 콤보를 활용하길 추천했다.

각성기 기어 멤시멈은 가볍게 잽을 날려 적을 경직시킨 뒤 잽, 어퍼, 스트레이드, 바디블로로 충격파를 날려 공격한다. 옥 디렉터는 “여인파이터는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가볍지만 빠른 연타를 끊어치는 느낌을 살렸다. 플레이해보면 남인파이터와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인파이터는 오는 23일에 ‘던파 모바일’ 속 아라드 대륙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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