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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크래프톤 BGMI, 인도를 열광 시킨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기사승인 2023.10.29  15: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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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배그 모바일' 팀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28일, 크래프톤이 주최하고 인도 델리 프라가티 마이단 홀 14에서 개최된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이 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친선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총상금 1천만 루피(약 1억 6천만 원) 규모로서, 여느 e스포츠 대회 못지않은 스케일을 자랑했다. 

총 15개 매치가 진행되는 동안 디플러스 기아는 무려 5번의 치킨을 뜯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한, '놀부' 송수안 선수가 MVP에 선정되고, '파비안' 박상철 선수는 BEST IGL(IN-GAME LEADER :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끈 선수)까지 가져가면서 디플러스 기아는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은 인도, 디플러스 기아 우승

한국의 디플러스 기아가 총 217포인트로 우승하며, 상금 400만 루피(한화 약 6,500만 원)를 획득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놀부(NolBu)’는 ‘MVP’로 뽑혀 30만 루피(한화 약 49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끈 ‘인게임 리더’에는 디플러스 기아의 ‘파비안’이 선정되어 상금 20만 루피(한화 약 325만 원)를 차지했다. 

1일차 경기에서는 많은 한국팀들이 적응에 애를 먹었다. 기존 '배그 모바일'과 다른 자기장 세팅과 먼 이국땅에서 펼쳐지는 부담감, 거기에 기기 세팅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1일 차 최종 순위에서 인도의 갓즈 레인이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2일차 경기부터 상황은 달라졌다. 낯선 환경과 경기 운영 적응력을 높인 한국팀들의 실력이 발휘됐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는 매치7과 8을 연이어 가져가며,  최종 순위 1위에 오른 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2일차 후반부에는 인도팀들의 반격이 펼쳐졌다. 인도팀들은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리면서 다가올 3일차 경기의 박빙을 예고했다.

대망의 3일차는 16개 팀이 후회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 디플러스 기아는 줄곧 1위를 유지했지만, 인도팀들의 반격도 매서웠다. 특히 3일 동안 한국팀은 주로 자기장 내에서 좋은 지점을 선점하는 전략을 펼쳤다. 반면 인도팀들은 자기장 외곽에서 기회를 엿보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두 국가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 것도 인상적이었다.

결국 디플러스 기아는 총점수 217점을 획득하면서 1위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2위를 차지한 갓즈 레인과는 무려 46점의 차이를 벌렸다. 매치15에서 치킨을 차지한 이엠텍 스톰엑스는 막판에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153점을 기록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은 유관중 대회로 열려 'BGMI'에 대한 인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3일 동안 매일 많은 팬이 운집해 열혈한 응원을 펼쳤고, 한국팀들의 멋진 플레이에는 환호로 화합됐다.

<사진>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인도, 현지 관객만 1만 3천명 넘게 경기장을 찾았다.

힌두어로 진행된 온라인 중계는 첫째 날에 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170만 회, 203만 회를 기록했다. 인도 시장을 평정한 'BGMI'의 높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크래프톤은 이미 인도 시장을 미래의 모멘텀 시장으로 인식하고 인도 법인을 세웠다. 인도 법인은 향후 2~3년간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979억 원)를 투자했다. 투자 대상은 인도의 게임 산업, e스포츠,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오디오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진행한다.

이번 친선 경기마다 3천명이 넘는 관객들이 현장을 찾았다.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인기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꾸준하게 개최하며, 지속해서 인도 시장을 성장 시킬 계획이다.  

장용권 기자 mir@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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