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소프트는 27일, 오는 11월 16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일반 전시관(BTC)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부스는 제2전시장에서 6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뉴노멀소프트는 부스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e스포츠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CCG ‘템페스트’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관람객이 e스포츠 선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스테이지 형태로 마련된다. 이곳에서 관람객이 프로게이머처럼 겨루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을 마친 관람객에게 승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이밖에 현장에서 사전예약 혹은 스팀 찜(예약기능)을 인증한 관람객에게도 경품을 증정한다.
‘템페스트’는 고유의 능력을 가진 300여종의 캐릭터 카드를 써 덱을 구성할 수 있다. 풍부한 전략 요소를 조합해 구성한 덱으로 다른 유저와 승부를 겨루는 게 즐길 거리다.
무작위로 제공되는 3장의 영웅 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새로운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상대의 전략을 미리 파악하고 핵심 카드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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