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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DLC가 기대되는 이유

기사승인 2023.10.05  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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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콘솔로 판매되는 패키지 게임은 후속작 혹은 다운로드 콘텐츠(이하 DLC)로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역시 일찌감치 DLC 개발을 확정한 상황이다. 네오위즈 라운드8스튜디오 최지원 디렉터는 지난해 지스타 현장에서 DLC 출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P의 거짓’은 싱글플레이 기반의 액션RPG다. 게임 내에 다양한 장치를 통해 게임 속 세계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엔딩 영상에는 도로시라는 인물의 이름과 빨간 구두가 강조되는 장면이 포함됐다. 이는 영화판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 도로시로 예상되며, 추가 DLC 혹은 후속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DLC는 두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제작된다. 첫 번째는 세계관의 보강이다. 더 강한 적이 등장하거나, 본편에 구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는 식이다. 

‘P의 거짓’은 깔끔한 스토리텔링을 구현한 소울라이크다. 대부분의 복선과 암시가 본편으로 풀이된다. 단, 크라트 시와 에르고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지 않다. 소울라이크 장르가 가진 특색일 수 있다. 그러나 개발팀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크라트 호텔을 거점으로 삼은 이유가 스토리텔링이라 밝힌 만큼, DLC를 통한 세계관 확장이 기대된다.

두 번째는 시스템의 확장이다. 일부 게임은 본편에 부족했던 액션, 혹은 육성 방식을 DLC로 더하기도 한다. ‘P의 거짓’은 공격과 방어, 리전 암을 통한 액션 등 수준 높은 액션이 구현됐다. 

반면 판타지에 꼭 사용되는 마법은 연금술 등으로 간접 구현됐다. 주인공이 조력자를 강화하는 큐브의 비밀도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오즈의 마법사를 암시하는 엔딩 영상은 마법에 관련된 추가 캐릭터 혹은 육성 방식을 기대하게 만든다. 엔딩에서 언급되는 도로시가 이런 마법사 캐릭터를 담당하게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크라트 호텔을 바라보는 빨간 구두의 소녀. 이 소녀가 진짜 도로시 일까

소설 오즈의 마법사는 양철 나무꾼과 허수아비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비틀어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 ‘P의 거짓’에 알맞은 소재다. 라운드8스튜디오는 캐릭터의 재해석과 비주얼 표현에서 이미 합격점을 받은 만큼, DLC를 통해 어떠한 세계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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