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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강적을 상대할 때 필요한 속성부여

기사승인 2023.09.19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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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의 신작 ‘P의 거짓’이 19일, 정식 출시됐다. 이제 일반판 구매자와 게임패스 구독자도 크라트 시를 구하는 모함에 동참할 수 있다. 이날 기준으로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960명 참여, 91% 긍정적)이며, 판매량이 반영되는 글로벌 인기게임 4위(한국 1위)를 기록했다.

‘P의 거짓’은 단순한 액션과 탐험으로 구성된 소울라이크 장르다. 약공격과 강공격, 모으기 공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페이블 아츠(스킬)만으로 강적을 쓰러뜨리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적은 기본 공격만으로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필드에 배치된 강적(엘리트)이나 중간 보스는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이때 활용해야 하는 게 속성공격이다.

속성공격은 화염, 전격, 산성 등으로 나뉜다. 화염은 과열 상태를 유발한다. 상태이상에 걸리면 화염 피해가 증가하고, HP 자연 회복이 감소한다. 가드리게인 회복량도 줄어든다. 

속성에 따른 효과는 튜토리얼과 가이드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전격 공격은 감전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 감전을 걸면 지속 페이블 피해가 발생한다. 피하기 까다로운 공격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한 그로기 피해가 증가해 더 자주 페이블 어택(앞잡)을 시도할 수 있다.

산성은 부식 상태를 유발한다. 지속적으로 무기 내구도 피해가 반영되며, 주는 파괴 피해량도 늘어난다. 이런 상태이상은 적뿐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도 마찬가지 효과다. 따라서 상태이상을 거는 적을 상대할 때는 정화 앰플이나 저항력을 신경 쓰는 게 좋다.

화염과 전격 무기 2종류면 대부분의 강적을 상대할 수 있다

속성 상태이상을 거는 방법은 다양하다. 투척물을 던지거나, 리점암을 사용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투척물의 공격력이 좋아 적절히 사용하는 것만으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 또, 연마제 3종을 써서 무기에 잠시 속성을 부여해도 된다. 하지만 1회성 소모품이고, 초반에는 얻기가 어려운 편이라 마구잡이로 쓰기는 어렵다. 

대신 NPC 베니니를 구출한 뒤에 재활용되는 연마석을 그라인더에 장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연마석은 휴식 1번당 1회가 충전되고, P기관에서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속성무기는 진화에 따라 공격력이 바뀐다. 손잡이를 바꿀때는 공격 유형에 베기와 찌르기 효과를 꼭 살펴보자

아니면 해당 속성을 가진 무기를 구해서 쓰는 법도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날의 공격 속성과 진화 능력치(스테이터스)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속성 공격력은 진화에 따라 늘어나며, 동력이나 기술 보정이 낮다. 또, 찌르기에 특화된 단검 종류는 베기 손잡이와 결합할 때 효율이 크게 떨어지니 참고하자.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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