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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표 캐주얼액션 ‘배틀크러쉬’, 주요 특징은 무엇?

기사승인 2023.09.19  1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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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배틀크러쉬’가 오는 10월부터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게임 플레이 전반에 대한 정보를 품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배틀크러쉬’는 여러 사람이 경쟁해 승자를 가리는 난투형 대전액션게임이다. 오는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루에 한번 내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었다.

플랫폼은 PC와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휴대성이 좋은 스위치 및 모바일이 핵심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은 전체 전장을 조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전장은 호수가, 사막, 공원, 해안가, 마을 등 크게 9가지 테마로 구분된다. 각 지역에는 소형, 중형, 마법 무기와 반지가 들어있는 상자가 널리 퍼져있다. 또한, 포세이돈의 삼지창(Poseidon’s Trident)과 그레일의 꽃 왕관(Floral Crown of the Grail) 등 높은 등급으로 추정되는 아이템이 보인다.

출처-엔씨소프트 유튜브

미니맵에는 캐릭터의 위치가 정확하게 표시된다. 캐릭터 변경 혹은 탈진 시에 표시되는 인터페이스(UI)로 추정된다. 캐릭터 아이콘은 약 10종류다. 화면 오른쪽에는 플레이어(P)1부터 3까지 표시되는 파티창이 있다. 이는 팀 단위 플레이로 진행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엔씨소프트 유튜브

각 캐릭터는 적어도 2개 이상의 스킬을 쓸 수 있다. 적을 끌어당겨 콤보를 연계하거나, 가까운 지역을 이동하는 식이다. 전투 화면에는 돌진하며 적을 공격하고, 발을 잡아 던지는 연계 콤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엔씨소프트 유튜브

게임이 시작되면 무작위 장소에서 캐릭터가 등장하고, 필드에 있는 상자(Chest)를 열어 무기와 각종 주문서를 얻어야 한다. 이후 더 많은 상자를 모으기 위해 다양한 지역을 이동하게 되며, 한정된 자원을 얻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흐름이 진행된다. 시간이 지나면 전장이 좁아지는 ‘배틀크러쉬’의 차별화 포인트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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