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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작 공개한 웹젠 NHN 엠게임, 그들의 비장의 카드는

기사승인 2023.07.18  17: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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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NHN, 엠게임이 신작을 선보인다. 오랜만에 신작을 출시하는 3업체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웹젠은 지난 12일에 모바일 게임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 사전 예약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시작했다. 지난 17일에는 앱스토어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라그나돌’은 일본 게임 개발사 그람스가 개발하고 웹젠이 한국에 퍼블리싱하는 수집형 RPG다. 일본에서는 지난 2021년 10월에 출시되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웹젠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또한, 웹젠이 2023년 하반기에 출시하는 게임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게임이기도 하다. 웹젠은 그동안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를 주로 출시했는데, 이번에는 수집형 RPG를 출시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NHN은 지난 12일 모바일 게임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8년 동안 서비스됐던 유명 소셜 게임 ‘우파루마운틴’을 소재로 개발된 수집형 RPG다. ‘우파루마운틴’의 기본 요소에 전투와 캐릭터 성장을 가미했다. 개발은 하이브로가 담당했고,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이브로는 ‘드래곤빌리지’라는 IP를 통해 10년 이상 수집형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NHN이 웹보드 게임을 제외한 신작을 선보이는 것은 오랜만이다. NHN은 지난 2022년 10월에 NHN빅풋을 합병하며 게임 사업에 대한 역량을 본사로 집중했다. 그리고 지난 1월에는 NHN 정우진 대표가 “2023년에는 수익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게임 사업이 중요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 다른 신작인 총싸움 게임 ‘다키스트데이즈’도 연내에 전 세계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엠게임은 지난 6월 28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퀸즈나이츠’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퀸즈나이츠’는 카툰랜더링 그래픽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엠게임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화려한 전투를 보는 즐거움과 온라인/오프라인 상태 모두 풍부한 보상을 제공해 확실한 성장 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라고 소개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는 원스토어에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됐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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