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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 명가 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글로벌에서 통했다

기사승인 2023.07.07  1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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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 명가 컴투스가 출시한 글로벌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이하 MLB 라이벌)'이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의 20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지난 4월에 새롭게 시즌을 시작한 '컴투스 프로야구 V23'과 '컴투스 프로야구 2023'이 KBO 리그를 기반으로 한 내수용이라면,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이 등장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MLB 라이벌'은 컴투스의 기존 야구 게임과 차별화되는 게임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아 나가는 시리즈다. 또한, 김하성, 배지환 등 연일 한국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국내에서도 'MLB 라이벌'에 대한 관심이 높다.

덕분에 'MLB 라이벌'은 출시와 함께 야구를 좋아하는 국가에서 유독 주목도가 상승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7월 7일 12시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 순위 6위에 올랐고, 야구 강국인 일본에서는 6위, 역시 야구 인기가 높은 대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대만에서는 앱스토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양대 마켓 모두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됐다. 메이저리그가 열리는 미국에서도 출시와 함께 순위권에 진입해 인기가 상승 중이다.

사진출처-모바일인덱스

'MLB 라이벌'의 인기 요인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기반으로 한 게임성 덕분이다. 특히,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뛰고 있는 리그이기에 자국 선수들의 모습을 게임에서 확인하고 싶은 유저들도 적지 않다. 선수들의 경우 AI 업스케일링과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한 페이셜 AR 등 최신 기술이 더해져 선수 개개인의 특징이 게임에 잘 살아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즐길 거리가 많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를 비롯해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 직접 플레이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랭킹 슬러거 등 PvE부터 PvP까지 섭렵한 알찬 모드들이 존재한다.

실제 경기 또한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빠른 진행, 중요한 승부 시점만 직접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투타를 유저가 직접 즐기는 풀 플레이 등 시간과 장소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세로뷰와 가로뷰를 모두 지원해 상황에 맞춘 적절한 시점과 뷰를 통해 최적의 조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압도적 생동감과 대결의 재미를 갖춘 'MLB 라이벌'을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이 새로운 모습의 메이저리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MLB 9이닝스' 시리즈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MLB 9이닝스 라이벌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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