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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베일 벗은 공성전 개봉박두

기사승인 2023.06.21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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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 워'의 핵심 엔드 콘텐츠 공성전이 오는 28일, 업데이트된다. 첫 공성전은 업데이트 후인 7월 2일 첫 포문을 열며, 이후 2주 간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에 앞서 공성전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영상으로 준비했다. 아직 많은 정보가 없어서 이번 영상은 서버 최고의 왕좌에 오르려는 길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공성전의 시작은 외성전투에서 시작된다. 공성측은 외성 입구 성문을 파괴해 성 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약 15명의 캐릭터가 각자의 직업에 맞춰 근접 캐릭터는 성문을 직접 타격하고, 원거리 캐릭터가 후방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진형을 갖춰 성문을 파괴했다.

사진출처-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미리보기 캡처

외성 입구 성문을 파괴해 안으로 진입하면 이제 외성 내부 성문을 파괴해야 한다. 외성 입구 성문과 마찬가지로 일점사하여 파괴할 수 있다. 영상에서 확인된 사항은 외성이 입구 성문과 내부 성문으로 구성됐다는 사실이다. 또한, 영상에는 없었지만 성문을 파괴할 때 방어측에서는 캐릭터나 구조물을 활용해 공성측의 성문 공격을 저지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미리보기 캡처

외성 내부 성문이 파괴되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포탈이 생성되고, 이제 내성 전투로 이어진다. 내성 전투는 공성전의 최고 하이라이트로서, 공성측에서 승리의 깃발을 든 캐릭터가 왕좌로 이동해 정복을 완료하면 승리한다. 반대로 수성측은 승리의 깃발을 든 캐릭터가 왕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저지해야 한다.

사진출처-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미리보기 캡처
사진출처-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미리보기 캡처

내성 전투는 정해진 시간이 있으며, 해당 시간 동안 공성측이 왕좌를 정복하지 못할 경우 수성측이 승리한다. 또한, 영상에서는 수성측이 승리의 깃발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공성측이 승리의 깃발을 빼앗아 왕좌까지 가져가야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승리의 깃발을 든 캐릭터가 왕좌에서 정복할 때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아 막판까지 왕좌를 둘러싼 공성측과 수성측의 치열한 대립이 예상된다.

사진출처-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미리보기 캡처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키에이지 워'가 이번 공성전으로 장수 게임 타이틀로 인정받을지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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