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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붕괴: 스타레일’, 고성능 캐릭터 ‘단항’ 육성과 활용

기사승인 2023.06.21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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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붕괴: 스타레일’이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초반에 동료로 합류하는 ‘단항’이 재평가 받고 있다. 무료로 지급되는 캐릭터지만 게임 후반부에도 상당히 쓸만하기 때문이다.

‘단항’은 ‘붕괴: 스타레일’의 초반부에 동료로 합류한다. 바람 속성 공격을 하는 딜러이며, 단일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한다. 필살기도 꽤 강력하다. 그래서 초반부에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 꼭 필요한 캐릭터다.

특히, 무과금 유저는 ‘단항’을 필수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무과금으로는 다양한 속성의 딜러를 골고루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캐릭터 뽑기에서 다른 속성 딜러를 노리고, 바람 속성은 ‘단항’에게 맡긴다는 생각으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육성 과정에서도 바람 속성 피해와 공격력이 골고루 올라간다. 캐릭터 레벨 80기준으로, 바람 속성 피해가 무려 22% 증가한다. 따라서 공격력만큼은 다른 캐릭터에 밀리지 않게 된다.

다행히 ‘단항’은 딜러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졌다. 기술 구성을 살펴보면, 단일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 그리고 간단한 조건을 충족시키면 피해가 더 증폭된다. ‘단항’의 전투 스킬로 치명타를 발동시키면 적의 속도가 감소되는데, 이렇게 속도가 감소된 적에게 필살기를 사용하면 필살기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그리고 ‘단항’이 다른 아군에게 각종 이로운 효과(체력 회복도 포함)를 받으면, ‘단항’의 바람 속성 저항 관통이 증가해서 적에게 더 높은 피해를 주게 된다.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여러 모로 단일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에 특화됐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가 꼭 육성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단항’이 착용할만한 ‘광추’(핵심 장비)는 무엇이 있을까. 최우선 순위는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고 다양한 효과를 주는 ‘야경 속에서’다. 그 다음으로는 치명타 피해와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깊게 든 단잠’,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별바다 순항’도 좋다. 특히 ‘별바다 순항’은 ‘단항’의 다른 특성과도 잘 어울리고,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얻기 쉽다 보니 강화하기도 쉽다.

유물 세트(방어구)는 바람 속성 피해를 증가시키는 ‘밤낮의 경계를 나는 매’를 착용하면 된다. 만약 이 유물을 아직 구하지 못했다면,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를 사용하자. 장신구는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우주 봉인 정거장’이나,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회전을 멈춘 살소토’를 착용한다. 참고로 ‘단항’은 육성 과정에서 치명타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따라서 광추나 장신구로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정리하면, ‘단항’은 현재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뛰어난 바람 속성 딜러다. 육성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무과금 유저이거나, 이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자라면 ‘단항’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육성해주자.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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