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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확실한 색깔있는 MMO로 발전시킬 것”

기사승인 2023.06.19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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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가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유명 작품 ‘제노니아’를 소재로 개발된 MMORPG로, 오는 27일 출시된다. 개발은 컴투스홀딩스의 관계회사 컴투스가 담당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한다.

인터뷰에는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컴투스 채문배 아트 디렉터,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이 참가했다. 조상원 기획총괄은 ‘제노니아’의 특징에 대해서 “MMORPG 시장에서는 흔치 않은 카툰 랜더링 그래픽이고,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들어갔다. 전투와 관련해서는 직업 전환이 자유로운 구조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됐다. 원작에 등장했던 수 많은 보스들이 MMORPG에 맞게 재해석되어 등장한다. 유저들이 협력해서 이런 보스를 처치하게 된다. 다른 서버에 필드를 침공하는 콘텐츠도 있다. 다른 MMORPG에 있는 ‘인터 서버’ 같은 개념이 아닌, 말 그대로 유저들이 다른 서버에 원정을 가는 것이다. 조상원 기획총괄은 “출시 이후에는 유저들의 반응을 지켜보며, 기존의 MMORPG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좌측부터 컴투스 채문배 아트 디렉터,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이하는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Q. 원작은 액션 RPG였다. 신작의 장르를 MMORPG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제노니아’ 개발을 시작했을 때는 MMORPG라는 장르가 먼저 정해졌다. 그래서 MMORPG에 가장 잘 어울리는 IP를 찾은 결과가 ‘제노니아’였다.

Q. 서버 침공전은 서버가 잘 버티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서버 침공전은 공격이 한 번에 천 명이 넘어갈 수 있다면, 수비가 대응하기가 어렵게 된다. 그래서 침공 가능한 맵이 미리 정해져 있고, 넘어갈 수 있는 유저의 수도 보수적으로 잡았다. 그래서 공격이 열세에 있고, 수비가 우세에 있는 밸런스가 될 것이다. 이런 것은 출시 이후에 유저 동향을 보고 밸런스를 맞추겠다.

Q. 대규모 PVP 콘텐츠가 궁금하다. 이미 출시된 게임들과의 차별점은 무엇이 있나?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제노니아’는 전 세계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다. 그래서 일본 서버에서만 나오는 아이템, 한국 서버에서만 나오는 아이템 같은 장치를 통해 유기적인 경쟁을 만들어 가고 싶다.

Q. 출시 이후에 새로운 무기는 6개월 주기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리 같은 다른 요소의 업데이트 주기는 어느 정도인가?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일단 일정 주기로 정규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매 분기 하나씩 뭔가 새로운 것을 추가해보려고 한다.

Q. 과금 모델은 어떤가?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코스튬과 페어리 뽑기 아이템이 핵심이 될 것이다. 그 외의 요소는 출시가 된 이후에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Q. 개발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

컴투스 채문배 아트 디렉터: 원작의 감성을 전달하는 것, 그러면서 새로운 유저들에게도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는 것. 플레이 스타일에 가장 맞는 그래픽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Q. 게임 내에서 GM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선언한 배경이 궁금하다.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GM 같은 경우는 모바일 게임 시대로 오면서 조금 더 멀어진 존재가 됐다. 그래서 나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GM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도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 내에서 소규모라도 GM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유저들과의 접점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겠다는 의지라고 봐주시면 된다. GM이 있으면,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온도가 다를 수 있다.

Q. 출시 이후에 GM과 유저와의 소통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가?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일단은 게임 내에서 GM과 유저가 실제로 마주칠 수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포인트를 많이 만들어 둘 것이다. 유저들과 함께 소소한 활동을 같이 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

Q. 출시 이후의 목표나 포부를 말한다면?

컴투스 채문배 아트 디렉터: 2023년에도 많은 게임이 출시됐다. 도트 그래픽을 3D 그래픽으로 만든 우리 게임이 맞는 방향인가라는 의문과 불안감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우직하게 원작의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5월에 진행했던 테스트에서는 좋은 반응이 나왔다. MMORPG 장르에서도 이런 그래픽이 충분히 매력적일 수도 있구나하는 자신감을 얻었다.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출시 이후에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반을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1차 적인 목표는 ‘제노니아’라는 IP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이 게임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서비스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Q. 해외 출시 일정은?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출시를 준비하면서 전 세계에서 ‘제노니아’ 신작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만, 지금은 한국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 일정은 미정이다.

Q. P2E 요소도 준비 중인가?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그 부분은 아직 미정이다. 다만,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한국 출시 이후에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면서, 그런 부분도 함께 고민하겠다.

Q. 마지막으로 ‘제노니아’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열심히 그리고 길게 준비한 만큼, 길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출시 직후에도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했다. 많은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한다.

컴투스 채문배 아트 디렉터: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개발했다.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

좌측부터 컴투스 채문배 아트 디렉터, 컴투스 조상원 기획총괄, 컴투스홀딩스 서황록 사업본부장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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