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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모의 거점전 결사 캠페인 맛보기

기사승인 2023.06.05  17: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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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흥행 체제에 돌입한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최근 4차 주둔지까지 오픈하며, 거점전의 주요 지역이 모두 개방됐다. 이제 경쟁의 핵심은 요새로 넘어가 거점전보다 더 큰 스케일의 대규모 전쟁이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프라시아 전기

아직 거점을 차지하지 못한 결사가 많은 가운데 모의 거점전이라 불리는 결사 캠페인은 결사원들과 함께 진행하는 콘텐츠다. 매 주 1회만 진행할 수 있으며, 참가하지 않은 결사원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거점전에 도전할 전력이 부족하다면 일단 봉인전이나 결사 캠페인으로 결사원들과 협업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결사 캠페인은 레벨에 따라 단계가 분류되는데, 가장 낮은 1단계는 35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다. 승리하면 최초 승리 보상과 함께 주간 보상이 해금되며, 주간 보상은 매 주 반복해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마다 도전미션이 추가로 발생하므로, 최종 승리 목적인 제단을 파괴하기 전에 도전미션을 달성하여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도록 하자.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고, 보상도 늘어난다

결사 캠페인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참가하고자 하는 결사원이 모두 거점에 모여야 한다. 결사장이나 간부가 에테르 상자를 사용해 결사 캠페인을 위한 결사부대를 생성하면 결사원들은 거점 NPC 옆에 위치한 기억의 돌을 클릭하여 참여한다. 하나의 결사라는 느낌이 들도록 의상도 모두 동일하게 통일된다.

결사원은 기억의 돌을 통해 결사 캠페인에 참여한다

봉인전과 마찬가지로 산토템과 함께 이동하며 산토템이 소멸하면 결사 캠페인에서 패배한다. 모의 거점전이라고 불리듯이 기본 방식은 거점전과 흡사하다. 다수의 적이 웨이브 형태로 계속해 등장하는 와중에 첨탑과 방어탑 같은 구조물을 파괴하면서 적진을 향해 계속 진격한다.

적들 외에 여러 건축물도 파괴해야 한다
공성 무기를 활용하면 건축물을 더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따라서 결사장은 미리 결사원을 여러 팀으로 분류해 각 팀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상황에 맞춰 결사장의 명령에 따라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성문까지 파괴해 내부로 진입한 뒤에 최종적으로 제단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승리 후에는 결사 캠페인 클리어에 따른 자신의 전적과 최다 처치, 최다 피해량 같은 여러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제단을 파괴하면 결사 캠페인에서 승리한다
승리 후 다양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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