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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MMO와 RTS의 결합

기사승인 2023.06.01  12: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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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 8월에 모바일과 PC로 출시된다. 넷마블이 밀고 있는 자체 IP인 ‘그랜드크로스’를 소재로 개발된 첫 번째 게임으로, MMO와 RTS가 결합됐다.

넷마블이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소개하고 출시 시기를 공개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이 공개한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소재로 개발된 게임이다. 

‘그랜드크로스’ IP는 현재 웹툰과 웹소설이 공개된 상태인데, 게임 중에서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 가장 먼저 출시된다. 앞으로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라는 IP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개발은 넷마블에프앤씨가 담당한다.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는 “MMO와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게임이다”라고 소개했다. 다양한 병종을 적절하게 선택해서 전장에서 실시간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게임 중에 타이탄이라는 거대 유닛을 소환해서 일발 역전도 가능한 구조다. 그리고 기존의 전략 게임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스타일 그래픽을 채택했다.

수백명의 유저들이 함께 협업하는, RPG의 레이드나 공성전에 해당하는 콘텐츠인 ‘왕성 공략’도 있다. 유저들은 ‘왕성 공략’에서 연맹 단위로 협력하거나 대립하게 된다. 시즌 단위로 지형이 변경되는 등 게임 밸런스가 변경되며, 덕분에 시즌마다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다.

과금 모델에 대해서 서우원 대표는 “스토리 기반의 전략 게임이고, 캐주얼한 그래픽이다. 소수의 고과금 유저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는 아니다. 기존 전략 게임은 시간을 돈으로 사는 구조였는데, 우리는 여기에서 캐릭터를 조작하는 요소를 많이 가미했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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