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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선별 영입 추천 영웅

기사승인 2023.05.26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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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하고, 브이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이 한국과 대만 구글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월 동남아시아 시장에 선행 출시되어 싱가포르의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지난 5월 23일 한국을 포함한 170여 개국에 글로벌 출시된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채용한 그래픽과 함께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기존의 수집형 RPG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특히, 스킬체인과 브레이크 등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아우터플레인'은 출시와 함께 유저들이 더욱 원활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선별 영입을 통해 무료로 3성 캐릭터 1명을 제공한다.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때까지 반복하여 영입을 진행할 수 있어, 수집형 RPG에서 필수라 할 수 있는 리세마라의 수고를 덜어준다.

선별 영입으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들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때까지 반복해서 영입할 수 있다

스테이지 1-4 클리어 후 선별 영입이 오픈된다. 선별 영입으로 획득할 수 있는 3성 캐릭터는 총 5명으로서, ▲라플라스 ▲엘리제 ▲노아 ▲앨리스 ▲맥스웰로 구성됐다.

선별 영입에서 추천하는 3성 캐릭터는 지속성의 스트라이커, 노아다. 노아는 딜러 캐릭터로서, 직업에 어울리게 선별 영입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딜량을 자랑한다. 카이저 너클이 치명타로 적용되면, 카이저 캐논이 발동되면서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적 전체를 공격하는 광역기 효과로 잔몹 처리에도 효과적이다.

명속성의 레인저, 엘리제도 나쁘지 않다. 엘리제는 적에게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는 출혈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출혈 상태인 적이 행동 시 아군의 행동 게이지가 10% 증가해 더 빠르게 턴을 가져올 수 있다. 선혈의 마왕 스킬은 적 전체를 공격하는데 출혈 상태인 적에게는 피해가 증가한다.

명속성의 레인저, 엘리제

선별 영입 후에는 재화인 에테르를 활용해 10회 영입을 시작하자. 발렌타인과 린을 픽업하는 것이 목표로서, 두 캐릭터 모두 픽업 확률은 0.8%다. 스테이지 1-4까지 클리어한 후 나머지 여러 콘텐츠를 통해 제공되는 에테르까지 포함하면 대략 4,700개의 에테르를 확보할 수 있다.

발렌타인과 린 모두 픽업 확률은 0.8%

10회 뽑기에 소모되는 에테르는 1,500개로서, 10회 뽑기를 3번 정도 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영입 시 마일리지를 획득하는데, 마일리지를 200까지 모으면 발렌타인이나 린을 선택 영입할 수 있다. 확률이 낮아 영입에서 얻기는 힘드니 꾸준히 에테르를 모아 영입 후 마일리지를 모아서 선택 영입을 하는 방법이 더 빠를 수 있다.

마일리지를 모아 선택 영입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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