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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희귀등급 아이템 제작의 핵심은 장비 탁본집 활용

기사승인 2023.05.26  14: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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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라슬란 선발대 테스트가 26일, 4일차를 맞이했다. 많은 유저가 20레벨을 달성하면서 본격적인 육성 경쟁에 돌입했다.

‘TL’의 캐릭터 성능은 레벨, 장비 등급, 강화로 결정된다. 공식 홈페이지 CM(커뮤니티 마스터) 아라곤은 강해지는 방법으로 높은 등급의 아이템 및 스킬북을 추천했다. 제작은 필요한 재료를 모아, 대도시에 있는 NPC에게 의뢰하면 된다. 일부 아이템은 특정 지역에 있는 NPC를 찾아야 하니 참고하자.

아이템 제작에는 여러 가지 재료와 탁본지가 필요하다. 탁본지는 일종의 설계도로, 우수등급(녹색)부터 필수 재료로 사용된다. 우수등급 아이템은 탁본지 종류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를 만들 수 있다. 이보다 한 단계 높은 희귀등급(파란색)은 정해진 탁본지에 따라 완성품이 결정된다.

테스트 버전 기준으로 탁본지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역 의뢰다. 모험 코덱스(퀘스트) ‘노병은 죽지 않는다’를 진행하면 마을에서 의뢰를 받게 되며, 이를 완수하면 높은 경험치와 무작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의뢰를 진행하면 생각보다 쉽게 탁본지를 얻을 수 있다. 필자는 이를 활용해 모든 장비를 우수등급으로 바꿨다.

남은 탁본지는 버리지 말고 챙겨두자. 여분의 재료가 있다면 되도록 많은 장비를 만들어 장비 탁본집에 등록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수등급 기본 무기 4종을 등록해 희귀등급 무기 탁본지를 바꿀 수 있다. 입수 난이도가 어려운 아이템이지만, 적어도 한 개는 확정으로 얻을 수 있으니 놓치면 아깝다. 이보다 상위인 진귀등급(보라색)도 같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부족하면 융해를 쓰면 된다. 한 단계 낮은 재료 일부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 돌려받은 재료는 제작의 절반 수준이라 효율이 낮다. 재료를 채집하거나 경매장에서 사는 게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테스트 버전은 계정  초기화가 예정돼 있어 아이템을 아낄 이유가 없다. 참고로 융해 대상은 무기, 방어구, 장신구와 재료, 탁본지 등 다양하다. 이중 탁본지를 분해하면 제작에 필요한 마력가루가 나온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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