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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4차 주둔지 오픈 임박, 대규모 항전 펼쳐진다

기사승인 2023.05.26  1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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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핵심 콘텐츠 거점전 4차 주둔지 오픈을 앞뒀다. 4차 주둔지는 오는 5월 28일 오후 8시에 오픈해 6월 4일 오후 11시까지 이어진다. 이번에 오픈할 주둔지는 떠오른 바다, 검은숲, 잊혀진 신전 세 곳이다.

출처-'프라시아 전기' 홈페이지

4차 주둔지 오픈을 끝으로 모든 주둔지가 개방된다. 아직 거점을 소유하지 못한 결사는 마지막 기회로서, 주둔지 쟁탈을 위한 결사들의 치열한 항전이 예상된다. 특히, 잊혀진 신전 주둔지의 경우 명중을 5나 올려주는 주둔지 보유 효과로 인해 많은 결사들의 대립이 예상되는 곳이다.

출처-'프라시아 전기' 홈페이지

새롭게 오픈한 주둔지를 점령하면 최초/최종 점령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전에 오픈된 주둔지를 점령해도 최종 점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차 주둔지 최초 점령 보상으로는 루비, 골드, 고급 탈것 소환, 고급 형상 소환, 아이템 침식 해제 주문서 등 총 16가지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출처-'프라시아 홈페이지

결사가 거점을 소유한다는 것은 결사의 지위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해당 렐름에서의 유명세를 말해준다. 또한, 주둔지 보유 효과와 점령 보상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힘이 있는 결사라면 거점을 소유하는 것은 당연하며, 욕심낼 만한 일이다.

최종 점령 보상은 주둔지를 점령하고, 거점전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30분 지나야 획득할 수 있다. 보상 내역 중에 승리의 인장은 공격, 방어, 명중 향상 등 전투에 큰 도움을 주는 강력한 버프 효과가 있어 유용하게 사용된다. 명예의 인장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지며, 밸런스를 위해 두 개 인장 모두 2주간만 유지된다.

점령한 거점에는 다양한 거점 건물을 건설해 세금 징수, 아이템 제작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적인 잡화 상점과 대장간도 건물 레벨이 증가하면 판매 및 제작 가능한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난다. 검은칼, 영약, 소마 제작소도 따로 존재해 소모성 아이템도 더 쉽게 보급받으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출처-'프라시아홈페이지

주요 거점지는 보유 효과가 좋기 때문에 분쟁 기간 끊임없는 견제를 받게 된다. 거점을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생산 건물뿐만 아니라 방어탑, 성문, 성벽 등 방어 건물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여 타 결사의 공격에 대한 방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주둔지 점령에 따른 이점은 세금 획득에도 있다. 주둔지마다 마을과 사냥터가 존재하는데, 마을의 여러 상점을 유저들이 이용함에 따라 세금이 누적된다. 주둔지 점령을 통해 누적된 세금을 결사가 차지할 수 있어 넉넉한 재정 상태를 만들어 준다.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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