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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인파로 북적인 테스트 첫날 풍경

기사승인 2023.05.25  1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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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TL)’ 첫 테스트가 지난 24일에 시작됐다. 서버가 열린 오후 4시에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잠시 대기열이 형성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라슬란 선발대 테스트(이하 CBT)는 오는 31일까지 약 1만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많은 시간을 기다린 게임인 만큼, 유저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늦은 시간까지 퀘스트와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로 사냥터가 붐볐다. 마을에서는 좋은 아이템 제작하고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정보가 시시각각 공유됐다.

첫날 테스터의 관심을 끈 건 캐릭터 육성과 지역 이벤트다. 무기별 밸런스와 활용법을 묻는 질문이 화제로 떠올랐다. ‘TL’은 두 개의 무기를 사용해 캐릭터 능력치를 올리는 무기 조합 시스템을 사용한다. 어떤 무기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육성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 초반에 얻기 어려운 아이템 제작 방법을 묻는 말도 채팅창에서 끊이지 않았다.

15레벨 구간까지 이어지는 퀘스트 지역이 북적였다. 제작 재료와 아이템을 얻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오후 10시쯤 시작된 늑대 사냥 대회도 관심을 받았다. 게임 속 이야기와 연계된 지역 이벤트다. 

늑대 사냥 대회는 검은 울음 평원 지역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다. 늑대 몬스터를 사냥해 꼬리를 모으고, 상단에 제출한 양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스킬을 강화하는 재료다. 여기에 테스트 첫날 진행되는 본격적인 경쟁 콘텐츠란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몇 가지 불편 사항도 목격됐다. 몬스터 등장시간(리스폰)이 길어 퀘스트 진행에 불편이 진행된 것. 관련 문제가 발생하자 엔씨소프트는 게임 내 공지로 리스폰 시간을 조정한다고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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