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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전투의 기본은 무기 조합

기사승인 2023.05.24  1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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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이 24일 라슬란 선발대 테스트를 진행한다. 1만명 규모로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다. 론칭 버전을 완성하기 직전에 진행되는 실전 점검이다. 이번 버전에는 육성 시스템부터 길드, 비즈니스 모델(BM)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검토할 예정이다.

게임의 시작은 캐릭터 생성이다. ‘TL’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지원한다. 캐릭터의 역할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선택한 무기에 따라 공격 특성이 달라지는 프리 클래스 시스템이다.

출처-'쓰론 앤 리버티' 홈페이지

캐릭터 공격 특징은 사용하는 주무기에 따라 결정된다. 여기에 보조무기 형태를 자유롭게 바꿔 사용하는 무기 조합 시스템이 더해졌다. 단축키(`)로 무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한 캐릭터로 2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셈이다.

무기 조합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조합에 따라 상승효과(시너지)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무기에 숙달되면 보조 무기 장착만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팡이 패시브 스킬 고행의 술책은 마나 재생이 체력에 따라 9에서 27까지 늘어난다. ‘TL’ CM(커뮤니티 마스터) 살라딘은 무기를 하나만 쓰더라도 마나 회복을 위해 지팡이 한 자루는 장착하기를 추천했다.

CM 살라딘은 단검과 마법봉 무기 조합을 추천했다(출처-'쓰론 앤 리버티' 홈페이지)

무기는 비슷한 특징을 가진 두 종류가 짝을 이루는 형태다. 양손검은 장검, 장궁은 석궁과 특징과 주요 능력치(스테이터스)를 공유한다. 따라서 양손검은 장검, 장궁은 석궁과 궁합이 좋다. CM 살라딘은 근거리 전투와 완력(힘) 능력치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양손검과 장검 조합을 추천했다. 

그렇다고 짝이 되는 무기만 써야 하는 건 아니다. 무기 스킬을 적절히 조합해 특색 있는 전투 방식을 만들 수 있다. 대표적인 조합이 단검과 마법봉이다. 단검은 맹독 주입으로 적에게 쇠약: 독 효과를 거는 무기다. 이후 마법봉의 저주 폭발로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적을 처치한 뒤에는 추가 피해가 상승하는 효과까지 있어 사냥 효율이 높아진다. 이밖에 다양한 조합을 통해 특색 있는 전투 스타일을 연구하는 게 ‘TL’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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