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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하반기에 야심작 TL과 다양한 장르 ‘신작 러쉬’

기사승인 2023.05.23  13: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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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TL)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내에 출시한다. ‘쓰론 앤 리버티’로 MMORPG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다른 장르 신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도전한다는 큰 그림이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쓰론 앤 리버티’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RPG로, 오는 하반기에 PC와 콘솔로 출시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이 게임에 대해 “정답이 없는 게임이다. 누구든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세계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오는 24일부터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출시 시기에 대한 윤곽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일본 제외)에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북미, 남미, 유럽, 일본에서는 아마존게임즈가 퍼블리싱한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22년 2월에 신작 5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던 바 있다. 당시에 공개된 신작의 장르는 캐릭터 수집형 RPG, 액션, 인터렉티브 무비 등으로 다양했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다양한 장르를 개발하며 전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23년 하반기에 ‘쓰론 앤 리버티’(TL)을 포함한 신작 5종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퍼즈업: 아미토이’, ‘블레이드&소울S’, ‘배틀 크러쉬’, 프로젝트G다. 장르를 살펴보면, ‘퍼즈업’은 모바일 퍼즐 게임이고, ‘블레이드&소울S’는 캐릭터 수집형 RPG다. 프로젝트G는 실시간 전략 게임, ‘배틀 크러쉬’는 액션 난투 게임이다.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출시되는 만큼, 엔씨소프트의 2023년 하반기는 굉장히 바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쓰론 앤 리버티’의 출시 시기가 결정되면, 자연스럽게 나머지 게임들의 출시 시기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작 러쉬’의 특이점은, 전 세계 시장을 두드린다는 점이다. ‘쓰론 앤 리버티’는 아마존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 받았다. 나머지 게임들도 아시아 시장이나 전 세계 시장을 노리고 선보이는 신작이다.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이 2023년에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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