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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12가지 개선 방향 발표

기사승인 2023.05.22  1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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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두 번째 개발자 서신을 발표했다. 지난 5월 1일 발표한 첫 번째 개발자 서신에서 9가지 개선 방향을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 개발자 서신은 총 12가지 개선 방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제작 재료와 성장 재료 아이템의 드랍률을 점진적으로 상향해 나간다. 현재 아이템 드랍률은 유저들이 제작 전문기술과 의뢰소를 통한 아이템 거래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보수적으로 설정된 상태다. 출시 이후 해당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적응력이 높아짐에 따라 거래소와 의뢰소 이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드랍률을 조금씩 상향해 나갈 예정이다.

격전지 및 마사르타 얼음 동굴에서 만나는 보스 루팅 권한이 변경된다. 자유 루팅에서 보스 몬스터 처치 기여도를 가진 유저가 일정 시간 동안 루팅 권한을 갖게 된다.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 열심히 플레이한 유저에게 먼저 기회가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차 전직에 필요한 상급 전직의 증표 획득 난이도가 조정된다. 단, 상급 전직의 증표는 3차 전직 재료로도 사용되기에 획득 난이도를 하향하는 부분에 있어 개발진은 신중하게 접근할 뜻을 내비쳤다.

각종 주화와 전공 휘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물품 목록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주기적으로 마일리지 상품 목록도 업데이트해 나가게 된다. 이어 밤까마귀 장비의 경우 강화 실패 보상을 반복적으로 획득하도록 보완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도 언급됐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와 60레벨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마사르타 얼음 동굴 7공동이 추가된다. 신규 아티팩트도 추가되는데, 3차 전직 조건인 55레벨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험치 획득량 증가가 주 스탯으로 설정된다.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5명의 파티원들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보상을 획득하는 파티 던전도 선보인다. 외형 변경 기능은 글라이더까지 확대되어 캐릭터의 개성을 더 살려줄 예정이며, 많은 유저가 건의했던 자동 전투 탐색 기능도 유저 편의성을 강조하는 측면으로 개선을 앞두고 있다.

끝으로 모든 MMORPG에서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직업 밸런스 관련 문제도 거론됐다. 현재 전직 시스템을 통한 8종의 직업이 다양한 상황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라이브 상황을 모니터하며,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한손검과 마법봉 직업은 한 차례 개선을 거쳤음에도 여전히 데미지가 낮아 한 번 더 개선을 준비 중이며, PvP와 관련된 직업 간 밸런스도 개선 목록에 포함됐다.

사진출처-나이트 크로우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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