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이 2023 플레이엑스포 무대를 빛냈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님블뉴런과 공동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의 단독 부스를 꾸리고 유저를 맞이했다.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 위치한 단독 부스는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터널 리턴’의 실험체(캐릭터)와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와 기념 촬영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상품(굿즈)를 판매하는 샵이 상시 운영된다. 이 곳에는 인기 실험체 비앙카 일러스트를 사용한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머그컵 등이 주인을 기다린다. 유저가 직접 만든 공예품과 굿즈를 만매하는 플리마켓 루미야 야시장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된다.
‘이터널 리턴’ 한 판을 즐기는 체험 존도 마련됐다. 대형 스크린앞에 마련된 공간에는 이른 시간부터 부스를 찾은 유저들이 게임을 함께 즐겼다.
실험체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어(코스프레) 인증 행사가 열린다. 이밖에 퀴즈쇼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실험체 빙고 등이 관람객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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