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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2분기 ‘제노니아’로 도약 노려

기사승인 2023.05.11  09: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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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야구 게임과 ‘워킹데즈: 올스타즈’ 등이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기대작인 ‘제노니아’는 오는 6월 중에 출시된다. 컴투스홀딩스의 목표는 모바일 마켓 1위와 연매출 천억 원이다.

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 364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MLB 퍼펙트 이닝 23’를 비롯해 ‘워킹데드: 올스타즈’,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주요 게임들이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다. 특히,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23’은 성공적인 시즌 업데이트로 신규 유저 수와 일평균 방문 유저 수가 가파르게 증가했고, 덕분에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컴투스를 비롯한 관계기업 투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53.2% 증가했다.

2분기에는 야심작 ‘제노니아’가 출시된다. 게임 사업 시럭은 ‘제노니아’ 출시를 계기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노니아’는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던 ‘제노니아’ 시리즈를 소재로 개발되는 MMORPG로 모바일과 PC로 출시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에 대해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기존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 서버간 대규모 PvP 경쟁 콘텐츠 ‘침공전’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전 예약자 수는 136만 명을 돌파했고,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도 앞두고 있다.

‘제노니아’ 이 외에 다른 게임들도 출시된다. 고전 ‘삼국지’ 영웅들을 이용해 나만의 부대를 편성하고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이터널 삼국지’가 5월 24일 한국에, 7월 25일에 전 세계에 출시된다. ‘빛의 계승자’를 소재로 개발된 RPG ‘프로젝트 HoL(가칭)’은 8월에 출시된다.

컴투스홀딩스가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도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222년부터 다양한 외부 게임 회사들에 웹2 및 웹3 게임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20개 게임 회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34개 게임들이 ‘하이브’ 게임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일간 활성이용자(DAU)는 400만 명을 돌파해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XPLA(엑스플라)는 웹3 콘텐츠에 특화된 글로벌 메인넷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한 컴투스 그룹이 초기 기여자(Genesis Contributor)로서 고품질의 웹3 게임을 공급하기 때문에 메이저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등 인지도 높은 게임들이 XPLA 메인넷에 온보딩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웹3 대표 기업들도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고 XPLA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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