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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에 투자했던 위메이드플레이, 2분기 상승 이끌 것

기사승인 2023.05.09  17: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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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06억 원, 영업손실 3억 6천만 원, 당기순손실 7억 5천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1%, 130%, 164% 감소한 1분기 실적은 분기말 출시한 신작 매출 미반영과 플레이매치컬, 플레이토즈 등 개발 자회사 투자와 외부 투자사 지분법 손실 등이 반영되었다. 

회사 측은 개발 전문 자회사 육성, 사업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신작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 등 사업 확대 성과가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사업 확대는 자회사 플레이토즈가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애니팡 코인즈’와 ’애니팡 블라스트’ 등을 5월부터 순차 출시하는 것으로 본격화된다. 이들 게임은 3월 출시한 블록체인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와 함께 위메이드플레이의 원토큰 멀티유즈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며 이용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결 대상 자회사로 1분기 14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플레이링스는 지난해 인수, 합병한 플라이셔와의 개발, 마케팅 결합에 이어 2분기부터 각 게임 별 교차 마케팅을 확대한다. 페이스북 인스턴트게임에서 매출 1위 게임 ‘슬롯 메이트’ 등 3종의 흥행작을 보유한 플레이링스는 플라이셔의 기존 이용자들을 더한 하루 60만명의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게임 업데이트, 자체 마케팅, 광고 사업의 성과가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모바일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 ‘M3’는 연내 출시를 확정했다. 퍼즐 RPG를 표방한 이번 신작으로 캐주얼 게임사에서 미드코어 게임사로의 전환점을 맞이할 위메이드플레이는 퍼즐과 RPG 시장을 동시에 개척할 ‘M3’를 4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두 번째 블록체인 모바일게임 ‘애니팡 코인즈’를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 

'애니팡 코인즈’는 ‘애니팡 매치’에 이어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애니팡’ IP를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게임 라인업이자 원토큰-멀티유즈 정책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전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기는 이 게임은 누구나 이해하고 즐길 대중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버튼 플레이와 애니팡 IP 기반의 애니팡 프렌즈가 게임 곳곳에서 등장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해외 이용자들을 고려한 표정과 움직임, 코스튬 등으로 단장한 7종의 애니팡 프렌즈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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