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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과 넷이즈의 저작권 분쟁, 넷이즈의 합의 위반으로 다시 재판

기사승인 2023.05.04  15: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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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과 넷이즈의 저작권 분쟁이 다시 점화됐다. 양사는 지난 2019년 3월에 합의를 했지만, 넷이즈의 합의 위반으로 인해 다시 분쟁이 점화됐고, 곧 미국에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018년 4월에 넷이즈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넷이즈는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황야행동’(Knives Out)과 ‘종결자2’(Rules of Survival)를 선보였는데, 이 게임들이 크래프톤이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었다. 그리고 양사는 지난 2019년 3월에 합의를 체결했다. 당시에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마무리됐던 저작권 소송이 미국에서 다시 점화됐다. 외신 게임인더스트리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월 경에 넷이즈가 합의를 위반한 것이 문제였다. 크래프톤이 이를 지적하자, 넷이즈는 문제가 된 부분을 스스로 수정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표시도 했다. 하지만 크래프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크래프톤은 넷이즈가 양사의 합의를 여러 차례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 결과로, 미국에서 제기됐던 양사의 저작권 침해 소송이 다시 점화됐다. 양사는 곧 캘리포니아 법원에 출석해서 이 문제를 다툴 예정이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넷이즈의 ‘황야행동’ 모두 지금까지 흥행하고 있기에, 소송의 규모도 꽤 커질 전망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정식 출시 6주년을 맞이했고, 부분 유료로 전환된 이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넷이즈의 ‘황야행동’은 일본에서 지금까지 장기 흥행 중이다.

한편, 넷이즈가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12월에는 라이엇게임즈가 넷이즈에게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넷이즈가 모바일 게임 ‘하이퍼 프론트’를 선보였는데, 이 게임이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었다. 결국 넷이즈의 ‘하이퍼 프론트’는 지난 4월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대만 가수 겸 배우인 주걸륜(Jay Chou)이 넷이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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