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공성전과 신규 무기 추가 예고

기사승인 2023.05.02  17:55:14

공유
default_news_ad2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가 MMORPG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을 추가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외에도 신규 무기 직업군, 렐름(서버군) 내 최강자를 가리는 ‘공간의 틈’, 서버 이전 등이 준비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3월 21일 모바일과 PC로 출시됐다. 개발사는 엑스엘게임즈고, 한국 퍼블리싱은 카카오게임즈가 담당한다. 출시 직후에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에 다른 MMORPG 신작이 연이어 출시됐지만,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장기 흥행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순항하고 있는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4월 26일 처음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개발진은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도 예고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MMORPG의 꽃’이라고 헐 수 있는 공성전이다. 공성전은 각 서버에서 진행되며, 일정 레벨 이상의 길드, 일정 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참여할 수 있다. 승리하면 누적된 세금을 분배 받을 수 있고, 거래소와 상점 세율을 조정할 권리를 얻는다. 공성전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탈 것도 준비 중이다. 공성전은 MMORPG의 최종 콘텐츠이기에, 제대로 추가되고 돌아간다면 ‘아키에이지 워’의 지표가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콘텐츠도 예고됐다. 무기별 신규 기술, 신규 무기 직업군, 렐름(서버군) 내 최강자를 가리는 ‘공간의 틈’, 서버 이전 등이다. 근접 무기 직업군은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른 몬스터로 이동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기술이 준비되고 있다. 원거리 무기 직업군도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이 준비되고 있다. 신규 기술을 통해 직업군 밸런스를 조정하고, 앞으로 추가되는 대규모 전투의 다양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간의 틈’은 렐름(서버군)의 모든 유저가 모일 수 있는 던전이다. 이곳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높은 등급의 전리품이 구현되며, 그만큼 강력한 적이 등장한다. 개발진은 “공성전이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는 콘텐츠라면, 공간의 틈은 렐름 내 최강자를 가리는 콘텐츠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신규 무기 직업군이 예고됐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진 않았고, 여성 캐릭터 원화가 공개됐다. 개발진은 “전투의 다양성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신규 직업군이 추가된다. 신규 무기 직업군 등장과 함께 직업군 변경 시스템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게임 리뷰

1 2 3
set_P1

인기기사

최신소식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