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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퍼즈업: 아미토이’, 데브 로그에 숨은 키워드 세 가지

기사승인 2023.04.27  1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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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의 데브 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으로, 게임을 예상할 수 있는 주요 키워드가 공개됐다. 1분 분량의 영상에는 ▲퍼즐 ▲업(UP) ▲솔빙 등 세 가지의 문구와 설명이 담겼다.

‘퍼즈업: 아미토이’는 3개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3매칭 퍼즐 게임이다. 모바일 플랫폼 출시가 유력하며, 멀티 플랫폼 지원 등의 정책은 발표되지 않았다.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와 색다른 퍼즐 해결 방법을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출처=엔씨소프트 엔씽 유튜브

세 가지 키워드 중 첫 번째는 퍼즐이다. MMORPG에 집중해온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이색 장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7년에 웹툰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한 ‘아라미 퍼즈벤처’를 선보인 바 있다. ‘퍼즈업: 아미토이’는 약 6년 만에 출시되는 퍼즐게임인 셈이다.

출처=엔씨소프트 엔씽 유튜브

두 번째 키워드는 업이다. 위쪽, 혹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을 뜻하는 영단어다. 일반 퍼즐게임에서 블록 조각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규칙을 벗어났다 의미다. 영상에는 위, 아래, 왼쪽, 오른쪽 문자가 강조됐다. 화살표는 대각선을 포함한 8방향이 사용됐다. 이는 블록 조각을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엔씨소프트 엔씽 유튜브

마지막 키워드는 호쾌한 솔빙의 재미다. 솔빙은 루빅스 큐브에서 색깔을 맞추는 일련의 과정 혹은 방법을 뜻한다. 이는 퍼즐을 푸는 재미를 지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루빅스 큐브 특유의 자유로운 이동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종합해 보면 ‘퍼즈업: 아미토이’는 블록을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퍼즐을 푸는 루빅스 큐브의 경험(UX)을 구현한 게임으로 추정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시즌 이후에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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