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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붕괴: 스타레일’ 출시 임박, 전 세계가 주목한다

기사승인 2023.04.21  1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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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신작 ‘붕괴: 스타레일’의 출시가 임박했다. 전 세계에서 사전등록자 천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미호요의 ‘붕괴’ 시리즈를 소재로 개발되는 RPG다. 오는 26일 모바일과 PC(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전 세계에 출시되며, 향후에는 PS4와 PS5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판은 한국어 음성도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애니메이션 스타일 그래픽, 오픈 월드, 턴 방식 전투가 조합된 게임이다.

‘붕괴: 스타레일’은 유명 게임 업체 미호요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미호요는 ‘원신’을 전 세계적으로 흥행시키며 게임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전 세계 사전등록자 수는 무려 천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에 사전등록자 수 500만 명을 달성한 지 약 한달 만이다. 한국에서는 지스타 2022에서 시연 버전이 공개됐었고, 지난 2월에는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었는데,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략적인 재미를 잘 살린 턴 방식 전투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전투에서는 공격 속성, 약점, 필살기, 고유 기술 등 다양한 요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캐릭터도 다양한 역할로 나뉘어져 있고, ‘붕괴’ 시리즈 특유의 캐릭터 그래픽이 유저들을 반긴다. ‘붕괴3rd’에 등장했던 ‘히메코’와 ‘브로냐’도 등장한다.

출시를 약 일주일 앞둔 ‘붕괴: 스타레일’이 어느 정도로 흥행할 지는 예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 정도의 게임성과 완성도라면,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관건은 ‘어느 정도로 성공하느냐’와 ‘장기 흥행까지 성공할 것이냐’다. ‘원신’이 워낙 큰 성과를 거둔 덕분에, 미호요의 신작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높아져 있다. ‘붕괴: 스타레일’이 성공을 거두는 것과는 별개로, 이런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만약 ‘붕괴: 스타레일’이 ‘원신’과 비슷한 급으로 흥행한다면, 미호요의 기업 가치는 그야말로 ‘수직 상승’ 하게 된다. 게임 산업에서 역대급 규모로 흥행한 게임을 두 개 보유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미호요가 ‘붕괴: 스타레일’로 또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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