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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대만과 태국 앱스토어 인기 1위 올라

기사승인 2023.04.19  1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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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가 출시 5시간 만에 대만과 태국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인기 3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19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시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인기 보드 게임이었던 ‘모두의마블’의 정식 후속작이다. 개발은 넷마블엔투가 담당했다.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P2E 요소가 있기에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P2E 요소는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의 MBX를 기반으로 돌아간다.

전작의 보드 게임은 전략성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현됐다. 주사위를 던지는 대신, 주사위 카드를 사용해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캐릭터 카드로 다양한 효과를 내서 변수를 만들 수도 있다. 여기에 ‘메타월드’라는 가상 부동산을 관리하고 거래하는 콘텐츠가 가미됐다. 유저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의 실제 지형을 구현한 가상의 부동산을 취득, 거래, 관리할 수 있다. 앞으로 파리와 방콕도 추가될 예정이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출시 5시간 만에 대만과 태국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인기 3위에 올랐다. 동남아시아는 예전부터 P2E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에, 이 지역 유저들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게임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3매치 퍼즐을 비롯해 미니게임, 메타버스 광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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