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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모바일 이어 PC방서도 인기몰이 나선다

기사승인 2023.04.11  17: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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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프라시아 전기'가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PC방 인기순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지난 3월 30일, 출시와 함께 PC방 점유율 순위 29위로 데뷔했다. 이어 4월 첫째 주 순위에서는 8계단 상승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은 무려 78.6% 증가했으며, 주간 사용시간 50,470분에 주간 점유율 0.33%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에서 개발한 MMORPG는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크로스 플랫폼으로 인해 유저가 분산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PC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전환해가며, 플레이하는 크로스 플랫폼의 이점이 살아난 결과로 해석된다.

게다가 PC방 혜택이나 PC방 이벤트도 없이 기록한 수치로서 순전히 게임성만으로 유저들을 PC방으로 불러 모았다. 앞서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유저가 원하는 만큼 즐기길 원하고, PC방 혜택은 개발진의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전했는데, 개발진의 의도에 유저들이 화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을 PC에서 즐길 경우 큰 화면을 통해 게임의 몰입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QHD(2560X1440) 고해상도를 지원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고사양의 PC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소사양은 CPU i5-9600, RAM 8GB, 지포스 GTX 650으로서, 저사양에서도 만족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따라서 사양을 크게 타지 않는다는 점 또한 PC방 점유율 상승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의 모바일 성적은 4월 10,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4위,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올랐다. 다가오는 4월 16일에는 첫 번째 거점전이 시작된다. 결사원들과 함께하는 최초의 거점전으로서, 거점을 차지하는 결사는 명중, 추가 피해, 피해 저항 등 여러 스탯 상승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오픈 이후 누적된 세금과 점령 이후의 세금도 획득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기에 수많은 결사들의 경쟁이 예상된다.

사진출처-프라시아 전기

장용권 기자 press@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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