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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전장 콘텐츠 규칙 변경 예고

기사승인 2023.04.10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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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전장 콘텐츠 개편과 신규 캐릭터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김정민 PD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4월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 업데이트 내용은 신규 스페셜 영웅 ‘콜트’ 추가 전장 콘텐츠 개편, 스페셜 패스 개선, ‘세르비누스’ 캐릭터 리메이크, 속성 정령 코인 사냥 속도 개선, 오토마톤 모드 효율 상향, 환원 포인트 개선, 장비 조합 간소화, 신규 전리품 추가, 넥서스 기억 계승 확장이다.

업데이트 내용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장 콘텐츠 개편과 신규 영웅 추가다. 전장 콘텐츠개편은 오는 4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전체 적인 규칙이 변경된다. 생도 결투는 조작 피로도가 매우 높기에, 하루에 3번만 입장이 가능해진다. 1 대 1 영웅 결투에서는 영웅 변신 상태로 시작해서, 변신이 해제되지 않는다. 3 대 3 영웅전은 맵의 지정된 위치가 정해진 버프가 나타난다.

시즌제는 유지하되, 시즌 초기화 시 지정된 티어로 일괄적으로 초기화된다. 김정민 PD는 “상시 콘텐츠 제외 혹은 로테이션 운영 등 다방면으로 검토했지만, 콘텐츠 별로 선호도가 다르고, 전장마다 재미의 차이가 있기에 시즌제는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전장의 보상도 달라진다. 전체적으로는 더 많은 루비가 제공된다. 특히 중하위 티어에 대한 보상이 상향된다. 한 시즌이 종료되면 다음 시즌에 적용되는 능력치 버프가 제공된다. 지금은 밸런스를 조정하는 단계라고 한다. 승리했을 때 얻는 점수와 패배했을 때 차감되는 점수도 기존과는 다르게, 상대와의 점수 차이를 고려해서 적용된다.

신규 스페셜 영웅 ‘방랑의 그림자 콜트’도 출시될 예정이다. ‘방랑의 그림자 콜트’는 땅 속성 원거리 딜러다. 기관단총을 사용하며, 스타일리시하고 속도감 있는 전투를 선보인다.

영웅 ‘세르비누스’는 개편된다. 상대에게 석화 효과를 부여하는 특징이 더 강화되고, 생존력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구체적으로는 석화 효과를 발동 확률이 올라가고,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의 발동 조건은 완화된다.

스페셜 패스와 스페셜 상점도 개선된다. 기존 스페셜 패스의 20단계에서 얻을 수 있던 스페셜 영웅 카드는 1단계 보상으로 주어진다. 전체적인 주화의 수량도 상향되며, 스페셜 상점의 상품 목록도 더 많아진다. 스페셜 영웅 소환권을 구매 횟수는 기존의 10회에서 30회로 상향된다.

이외에도 속성 정령 코인 사냥 속도가 개선되고, 최상급 정수 코인이 추가된다. 김정민 PD는 “주요 방향성은 속성 정령 코인 소모를 위해 오랜 시간 게임을 켜둬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그 시간에 다른 요소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비 조합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지역별로 구분되었던 무기/방어구/몬스터 조각이 지역 구분이 없는 무기/방어구 조각으로 변경된다.

마지막으로 김정민 PD는 “여신의 축복 등의 콘텐츠 확장도 계획하고 있지만, 밸런스를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세나레볼 PD수첩’ 라이브 방송도 계속 하겠다. 다음 3화 방송에서는 결투장 개편에 대해 확정된 사항을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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