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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무역 콘텐츠로 쏠쏠한 보상 챙기자

기사승인 2023.04.07  0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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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가 지난 3월 21일 출시됐다. ‘아키에이지 워’는 송재경 대표가 이끄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MMORPG로, 모바일과 PC를 지원한다. 출시 직후에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고, 지금은 구글플레이 매출 3위, 앱스토어 매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에는 원작인 ‘아키에이지’와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즐기는 해상 콘텐츠가 있다. 바다에서 사냥을 하는 콘텐츠와 무역 콘텐츠다. 해상 콘텐츠에서만 나오는 보상이 있기에, 이런 콘텐츠도 메인 콘텐츠와 병행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 레벨이 40이 되면 함선 관련 메뉴를 이용할 수 있고 해상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해상 콘텐츠 중에서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무역선이 필요하다. 바다에서 전투할 때 사용되는 배는 무역에 사용할 수 없다.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되는 배는 무역선이 아니기에, 무역선은 별도로 제작해야 한다. 무역선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역선 건조대’부터 확보해야 한다. ‘무역선 건조대’를 얻으면, ‘함선’ 메뉴에서 무역선이 활성화된다.

무역선을 제작하면, 이제 무역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본격적으로 무역 콘텐츠를 즐기기 전에, 무역선의 적재함 크기를 키우는 것이 좋다. 적재함의 크기가 작으면 무역 콘텐츠에서 받을 수 있는 보상도 적기 때문이다. 적재함의 크기를 늘리기 위해서는, 거래소에서 배의 적재량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장착시키면 된다. 녹색 아이템만 장착해도 적재량이 약 2배로 증가한다. 이렇게 적재량이 증가하면 무역 콘텐츠에서 받는 보상도 늘어난다. 무역 콘텐츠는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즐기는 콘텐츠이니 무역선의 적재량은 꼭 늘려주자.

무역선이 준비됐다면, 무역선에 아이템을 싣고 목표 지점을 선택하면 된다. 이런 과정에서는 주로 ‘노동력’이 소모된다. 그리고 무역선이 다시 돌아오면 무역 코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간으로 치면, 약 1시간에 1천 무역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보상 효율은 1시간이 가장 좋다. 그러니 평소에는 1시간을 돌리고, 게임을 종료하기 직전에는 길게 돌려주면 된다.

이렇게 모은 무역 코인으로는 컬렉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컬렉션 아이템을 구매하려면 굉장히 많은 무역 코인이 필요하다. 현재 쓸만한 아이템으로는 ‘장신구 강화 주문서’(1,700 무역 코인)가 있다. ‘장신구 강화 주문서’는 최근에 신규 콜렉션이 출시되면서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즉, 매일 무역 콘텐츠를 꾸준히 돌려주기만 해도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수급해서 다이아를 많이 아낄 수 있게 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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