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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무과금 유저를 위한 사냥터 찾기

기사승인 2023.03.31  17: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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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1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모바일과 PC로 출시했다. 송재경 대표가이끄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MMORPG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출시된 직후에는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고, 최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무과금으로 즐겨도 큰 제약이 없다. 중간에 메인 퀘스트가 막히는 구간이 종종발생하는데, 이럴 때 적절하게 장비를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정도다. 그리고 무과금 유저도 적절한 사냥터만 선택하면 물약 소모 없이 꽤 많은 다이아를 수급할 수 있다.

무과금으로도 물약 소모 없이 사냥이 가능한 적절한 장소를 찾으면, 여러 이점이 있다. 우선 이곳에서 떨어지는 다양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그 중에서 각종 컬렉션에 해당하는 아이템은 거래소에 판매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초반에 여러 가지로 필요한 다이아를 어느 정도 수급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꽤 많은 다이아를 얻을 수 있다.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는 ‘신목의 성소’다. 이곳은 던전이 아니라 시간 제한도 없다. 이곳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신목의 성소’ 중심부에 가면 된다. 중심부라고 해서 그렇게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서 물약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몰려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 해당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각종 컬렉션에 포함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각 레벨대에서 이런 곳을 잘 찾고 자리를 잘 잡으면, 무한 사냥을 통해 꽤 많은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장비 중에서 잘 팔리는 것들을 거래소에 판매하면 다이아를 얻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사냥 중에 희귀 등급 장비를 얻을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현재 수요가 많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효율 좋은 사냥터를 찾아나가면, 다이아가 부족할 때마다 잘 활용할 수 있다. 예를들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무기가 활이라면, 활 관련 기술책을 얻을 수 있는 사냥터나 몬스터를 찾아보는 것이다. 물론, 이런 것은 각 서버의 상황과 그때그때 몰리는 유저 수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 아무리 좋은 사냥터라도, 너무 많은 유저가 몰린다면 그만큼 효율이 떨어진다.

상황에 따라서는 경험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사냥터를 찾는 것도 필요하다. 필드에서 경험치를 많이 주는 몬스터가 밀집되어 있는 곳을 찾으면 그 장소에서 무한 사냥을 돌리면 된다. 따라서 필드에서 사냥할 때 경험치를 얼마나 얻는지를 잘 기억해놓으면 좋다. 그리고 캐릭터 레벨과 명중도 중요하다. 자기가 육성한 캐릭터로 사냥했을 때, ‘빗맞음’이 거의 안 뜨는 몬스터를 찾아야 한다. ‘빗맞음’이 잘 뜬다면 다른 레벨 대의 몬스터를 찾거나 캐릭터의 명중을 올려줄 필요가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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